중국산 가짜 신형 전투복 밀반입 6명 입건
입력 2013.05.07 (10:13)
수정 2013.05.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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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오늘 중국에서 생산한 가짜 신형 군 전투복을 밀반입해 판매한 혐의로 군용품 업체 대표 49살 김모 씨 등 6명을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1월 중국에서 만든 전투복 550벌과 신형 전투복 무늬가 새겨진 원단을 밀반입해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위조된 전투복 일부는 파주, 연천 지역 등의 군용장구 판매업체를 통해 유통돼 신형 전투복을 늦게 보급받은 장교와 부사관들이 사 입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1월 중국에서 만든 전투복 550벌과 신형 전투복 무늬가 새겨진 원단을 밀반입해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위조된 전투복 일부는 파주, 연천 지역 등의 군용장구 판매업체를 통해 유통돼 신형 전투복을 늦게 보급받은 장교와 부사관들이 사 입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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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산 가짜 신형 전투복 밀반입 6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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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07 10:13:11
- 수정2013-05-07 16:26:42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오늘 중국에서 생산한 가짜 신형 군 전투복을 밀반입해 판매한 혐의로 군용품 업체 대표 49살 김모 씨 등 6명을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1월 중국에서 만든 전투복 550벌과 신형 전투복 무늬가 새겨진 원단을 밀반입해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위조된 전투복 일부는 파주, 연천 지역 등의 군용장구 판매업체를 통해 유통돼 신형 전투복을 늦게 보급받은 장교와 부사관들이 사 입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1월 중국에서 만든 전투복 550벌과 신형 전투복 무늬가 새겨진 원단을 밀반입해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위조된 전투복 일부는 파주, 연천 지역 등의 군용장구 판매업체를 통해 유통돼 신형 전투복을 늦게 보급받은 장교와 부사관들이 사 입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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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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