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권 지폐 위조·유통한 혐의 탈북자 구속
입력 2013.05.07 (10:18)
수정 2013.05.0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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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부경찰서는 지폐와 수표를 위조해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로 탈북자 29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2011년 8월 인천시내 한 여관에서 복사기를 이용해 만원권 지폐 36장과 10만원권 수표 1장을 위조해 슈퍼마켓 등에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잇습니다.
이 씨는 범행 직후 중국 심양으로 달아났지만 생활고에 시달리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지난 2월 주중 한국영사관을 찾아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씨는 2011년 8월 인천시내 한 여관에서 복사기를 이용해 만원권 지폐 36장과 10만원권 수표 1장을 위조해 슈퍼마켓 등에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잇습니다.
이 씨는 범행 직후 중국 심양으로 달아났지만 생활고에 시달리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지난 2월 주중 한국영사관을 찾아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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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원 권 지폐 위조·유통한 혐의 탈북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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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07 10:18:36
- 수정2013-05-07 16:27:13
인천 남부경찰서는 지폐와 수표를 위조해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로 탈북자 29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2011년 8월 인천시내 한 여관에서 복사기를 이용해 만원권 지폐 36장과 10만원권 수표 1장을 위조해 슈퍼마켓 등에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잇습니다.
이 씨는 범행 직후 중국 심양으로 달아났지만 생활고에 시달리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지난 2월 주중 한국영사관을 찾아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씨는 2011년 8월 인천시내 한 여관에서 복사기를 이용해 만원권 지폐 36장과 10만원권 수표 1장을 위조해 슈퍼마켓 등에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잇습니다.
이 씨는 범행 직후 중국 심양으로 달아났지만 생활고에 시달리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지난 2월 주중 한국영사관을 찾아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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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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