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의 청소년 수련시설과 김밥·도시락 제조판매업체 2061곳을 점검한 결과, 101곳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한 경우가 19곳, 위생 취급기준 위반 25곳, 시설기준 위반 24곳 등입니다.
식약처는 이들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을 관할 지자체에 의뢰했습니다.
식약처는 또 이들 업체에서 수거한 김밥과 도시락, 음용수 등 438건을 검사한 결과 인천의 김밥업체 등 3곳의 제품에서 대장균이 검출됨에 따라 추가로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한 경우가 19곳, 위생 취급기준 위반 25곳, 시설기준 위반 24곳 등입니다.
식약처는 이들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을 관할 지자체에 의뢰했습니다.
식약처는 또 이들 업체에서 수거한 김밥과 도시락, 음용수 등 438건을 검사한 결과 인천의 김밥업체 등 3곳의 제품에서 대장균이 검출됨에 따라 추가로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식품위생법 위반 김밥·도시락업체 적발
-
- 입력 2013-05-07 10:39:38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의 청소년 수련시설과 김밥·도시락 제조판매업체 2061곳을 점검한 결과, 101곳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한 경우가 19곳, 위생 취급기준 위반 25곳, 시설기준 위반 24곳 등입니다.
식약처는 이들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을 관할 지자체에 의뢰했습니다.
식약처는 또 이들 업체에서 수거한 김밥과 도시락, 음용수 등 438건을 검사한 결과 인천의 김밥업체 등 3곳의 제품에서 대장균이 검출됨에 따라 추가로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
-
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남승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