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매거진] 은퇴 경주마의 놀라운 변신? 外
입력 2013.05.07 (12:42)
수정 2013.05.0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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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미국에서는 한때 경주마로 활동하던 말이 은퇴한 뒤 깜짝 놀랄만한 직업을 선택해 화제인데요.
과연 어떤 직업일까요?
<리포트>
어질러진 작업실 안, 힘찬 붓놀림, 거친 숨결...
한 화가가 뜨거운 예술혼을 불태우는 중인데요, 눈치 채셨죠?
바로 ‘유성’이라 불리던 은퇴한 경주마입니다.
경주마로 뛰는 동안 우승 상금 30만 달러를 벌어들인 이 말은 2009년 무릎 부상으로 은퇴하면서 화가인 론 씨에게 입양됐습니다.
말이 그림을 그리게 된 건 고개를 자꾸 끄덕이는 습관을 발견한 론 씨가 말의 입에 붓을 물리면서부터라고 합니다.
이 말이 그린 그림은 200점정도 팔려 지금까지 2만 달러 정도의 수입을 올렸다는데요, 번 돈은 은퇴 경주마들을 위해 쓸 예정이라고 합니다.
은퇴 경주마의 색다른 변신,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랍니다.
나더러 안전띠를 하라니…
운전할 때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것! 바로 자동차의 생명끈, 안전띠죠.
그런데 캐나다에서는 이 안전띠를 안 매 벌금을 물게 된 사람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근 안전띠를 안 매 우리 돈으로 20만 원 가량의 벌금을 내게 돼 화가 난 스티브 시모너 씨!
안전벨트 착용, 의무 아니냐고요?
하지만 28년 전 보트 사고로 양팔을 잃은 시모너 씨에겐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시모너 씨는 특수하게 개조한 차를 타면서 지금까지 안전띠를 할 수 없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아 안전띠 없이 멀쩡히 운전해 왔는데요.
하지만 교통법규가 바뀌면서 안전띠 착용을 면제받으려면 지방 보험기관의 허가를 받아야 했는데 그걸 모르고 운전했다가 그만 벌금을 물게 된 겁니다.
단속 당시 경찰이 아무런 설명 없이 벌금을 부과한 것에 항의하고 있는 시모너 씨! 곧 법정에서 공방도 펼칠 거라고 합니다.
나는야 미래의 119 대원
아기 : "어? 왜 저기 누워있지? 아프나? 내가 가서 살려줘야지 (다가가서 물어보는 듯한) 저기요~"
곧바로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심폐 소생술을 하는 아기 하나. 둘. 하나. 둘 이어서 인공호흡까지 하는데요.
어머머`~완전 제법이죠?
다시 하나. 둘. 하나. 둘. 가슴 누르는 아기
"이렇게 하는 거 맞는데... 왜 안 깨어나지?"
어디서 배웠는지 정말 신통방통한 아기네요.
작다고 깔봤다간 큰코다쳐요!
거북이를 처음 본 강아지 제스퍼!
개 : "킁킁. 너 뭐야?? 못 생겨 가지구선 허걱. 움직이잖아~~ 저리 가, 저리 안 가?"
거북이 : "뭐야? 감히 날 건드려? "
개 : "(비명) 으악~ 코~~ 내 코!! 작다고 깔봤다가.."
오~ 제스퍼. 큰일 날 뻔했네요~
카메라 앞에 거북이.
"까~~불고 그래~ 또 건들기만 해~ 그땐 가만 안 둬~~ "
관절염, 운동으로 예방하기
혹시 관절이 뻣뻣하고 많이 움직이면 쑤시거나 아프신가요?
그럼 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오늘 증상 완화와 예방에 좋은 운동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무릎이 아파 계단 오르내리는 게 힘들다는 이명자 씨!
<인터뷰> 이명자 : "서울시 신림동 조금만 걸어도 관절이 아파서 주저앉게 되고 관절이 잘 펴지지도 않아요."
혹시나 싶어 병원을 찾았는데요, 검사결과 퇴행성 무릎관절염 초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운동을 통해 통증을 줄이고 악화되는 것도 막을 수 있는데요
우선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무릎관절염에 좋은 운동입니다.
누워서 무릎 아래 수건을 놓고요 발목을 굽힌 상태에서 무릎을 펴고 수건을 내려 누르듯이 7초 동안 힘을 줍니다.
손가락 관절이 안 좋은 경우엔 손가락의 두 번째 마디를 천천히 가볍게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해주세요.
쉬운 것 같아도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엉덩이 관절이 뻣뻣할 경우 누워서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양발을 동시에 안으로 돌렸다 바깥으로 돌리기를 5회 반복해 주세요.
<인터뷰> 김돈규(교수/중앙대 의대 재활의학과 ) : 통증 때문에 관절을 움직이지 않으면 결국 관절이 뻣뻣해지면서 관절이 굳게 되는데 거의 못 움직이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이 하루아침에 온 게 아닌 것처럼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하는 거 아시죠?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미국에서는 한때 경주마로 활동하던 말이 은퇴한 뒤 깜짝 놀랄만한 직업을 선택해 화제인데요.
과연 어떤 직업일까요?
<리포트>
어질러진 작업실 안, 힘찬 붓놀림, 거친 숨결...
한 화가가 뜨거운 예술혼을 불태우는 중인데요, 눈치 채셨죠?
바로 ‘유성’이라 불리던 은퇴한 경주마입니다.
경주마로 뛰는 동안 우승 상금 30만 달러를 벌어들인 이 말은 2009년 무릎 부상으로 은퇴하면서 화가인 론 씨에게 입양됐습니다.
말이 그림을 그리게 된 건 고개를 자꾸 끄덕이는 습관을 발견한 론 씨가 말의 입에 붓을 물리면서부터라고 합니다.
이 말이 그린 그림은 200점정도 팔려 지금까지 2만 달러 정도의 수입을 올렸다는데요, 번 돈은 은퇴 경주마들을 위해 쓸 예정이라고 합니다.
은퇴 경주마의 색다른 변신,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랍니다.
나더러 안전띠를 하라니…
운전할 때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것! 바로 자동차의 생명끈, 안전띠죠.
그런데 캐나다에서는 이 안전띠를 안 매 벌금을 물게 된 사람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근 안전띠를 안 매 우리 돈으로 20만 원 가량의 벌금을 내게 돼 화가 난 스티브 시모너 씨!
안전벨트 착용, 의무 아니냐고요?
하지만 28년 전 보트 사고로 양팔을 잃은 시모너 씨에겐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시모너 씨는 특수하게 개조한 차를 타면서 지금까지 안전띠를 할 수 없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아 안전띠 없이 멀쩡히 운전해 왔는데요.
하지만 교통법규가 바뀌면서 안전띠 착용을 면제받으려면 지방 보험기관의 허가를 받아야 했는데 그걸 모르고 운전했다가 그만 벌금을 물게 된 겁니다.
단속 당시 경찰이 아무런 설명 없이 벌금을 부과한 것에 항의하고 있는 시모너 씨! 곧 법정에서 공방도 펼칠 거라고 합니다.
나는야 미래의 119 대원
아기 : "어? 왜 저기 누워있지? 아프나? 내가 가서 살려줘야지 (다가가서 물어보는 듯한) 저기요~"
곧바로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심폐 소생술을 하는 아기 하나. 둘. 하나. 둘 이어서 인공호흡까지 하는데요.
어머머`~완전 제법이죠?
다시 하나. 둘. 하나. 둘. 가슴 누르는 아기
"이렇게 하는 거 맞는데... 왜 안 깨어나지?"
어디서 배웠는지 정말 신통방통한 아기네요.
작다고 깔봤다간 큰코다쳐요!
거북이를 처음 본 강아지 제스퍼!
개 : "킁킁. 너 뭐야?? 못 생겨 가지구선 허걱. 움직이잖아~~ 저리 가, 저리 안 가?"
거북이 : "뭐야? 감히 날 건드려? "
개 : "(비명) 으악~ 코~~ 내 코!! 작다고 깔봤다가.."
오~ 제스퍼. 큰일 날 뻔했네요~
카메라 앞에 거북이.
"까~~불고 그래~ 또 건들기만 해~ 그땐 가만 안 둬~~ "
관절염, 운동으로 예방하기
혹시 관절이 뻣뻣하고 많이 움직이면 쑤시거나 아프신가요?
그럼 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오늘 증상 완화와 예방에 좋은 운동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무릎이 아파 계단 오르내리는 게 힘들다는 이명자 씨!
<인터뷰> 이명자 : "서울시 신림동 조금만 걸어도 관절이 아파서 주저앉게 되고 관절이 잘 펴지지도 않아요."
혹시나 싶어 병원을 찾았는데요, 검사결과 퇴행성 무릎관절염 초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운동을 통해 통증을 줄이고 악화되는 것도 막을 수 있는데요
우선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무릎관절염에 좋은 운동입니다.
누워서 무릎 아래 수건을 놓고요 발목을 굽힌 상태에서 무릎을 펴고 수건을 내려 누르듯이 7초 동안 힘을 줍니다.
손가락 관절이 안 좋은 경우엔 손가락의 두 번째 마디를 천천히 가볍게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해주세요.
쉬운 것 같아도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엉덩이 관절이 뻣뻣할 경우 누워서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양발을 동시에 안으로 돌렸다 바깥으로 돌리기를 5회 반복해 주세요.
<인터뷰> 김돈규(교수/중앙대 의대 재활의학과 ) : 통증 때문에 관절을 움직이지 않으면 결국 관절이 뻣뻣해지면서 관절이 굳게 되는데 거의 못 움직이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이 하루아침에 온 게 아닌 것처럼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하는 거 아시죠?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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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07 12:53:23
- 수정2013-05-07 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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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미국에서는 한때 경주마로 활동하던 말이 은퇴한 뒤 깜짝 놀랄만한 직업을 선택해 화제인데요.
과연 어떤 직업일까요?
<리포트>
어질러진 작업실 안, 힘찬 붓놀림, 거친 숨결...
한 화가가 뜨거운 예술혼을 불태우는 중인데요, 눈치 채셨죠?
바로 ‘유성’이라 불리던 은퇴한 경주마입니다.
경주마로 뛰는 동안 우승 상금 30만 달러를 벌어들인 이 말은 2009년 무릎 부상으로 은퇴하면서 화가인 론 씨에게 입양됐습니다.
말이 그림을 그리게 된 건 고개를 자꾸 끄덕이는 습관을 발견한 론 씨가 말의 입에 붓을 물리면서부터라고 합니다.
이 말이 그린 그림은 200점정도 팔려 지금까지 2만 달러 정도의 수입을 올렸다는데요, 번 돈은 은퇴 경주마들을 위해 쓸 예정이라고 합니다.
은퇴 경주마의 색다른 변신,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랍니다.
나더러 안전띠를 하라니…
운전할 때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것! 바로 자동차의 생명끈, 안전띠죠.
그런데 캐나다에서는 이 안전띠를 안 매 벌금을 물게 된 사람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근 안전띠를 안 매 우리 돈으로 20만 원 가량의 벌금을 내게 돼 화가 난 스티브 시모너 씨!
안전벨트 착용, 의무 아니냐고요?
하지만 28년 전 보트 사고로 양팔을 잃은 시모너 씨에겐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시모너 씨는 특수하게 개조한 차를 타면서 지금까지 안전띠를 할 수 없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아 안전띠 없이 멀쩡히 운전해 왔는데요.
하지만 교통법규가 바뀌면서 안전띠 착용을 면제받으려면 지방 보험기관의 허가를 받아야 했는데 그걸 모르고 운전했다가 그만 벌금을 물게 된 겁니다.
단속 당시 경찰이 아무런 설명 없이 벌금을 부과한 것에 항의하고 있는 시모너 씨! 곧 법정에서 공방도 펼칠 거라고 합니다.
나는야 미래의 119 대원
아기 : "어? 왜 저기 누워있지? 아프나? 내가 가서 살려줘야지 (다가가서 물어보는 듯한) 저기요~"
곧바로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심폐 소생술을 하는 아기 하나. 둘. 하나. 둘 이어서 인공호흡까지 하는데요.
어머머`~완전 제법이죠?
다시 하나. 둘. 하나. 둘. 가슴 누르는 아기
"이렇게 하는 거 맞는데... 왜 안 깨어나지?"
어디서 배웠는지 정말 신통방통한 아기네요.
작다고 깔봤다간 큰코다쳐요!
거북이를 처음 본 강아지 제스퍼!
개 : "킁킁. 너 뭐야?? 못 생겨 가지구선 허걱. 움직이잖아~~ 저리 가, 저리 안 가?"
거북이 : "뭐야? 감히 날 건드려? "
개 : "(비명) 으악~ 코~~ 내 코!! 작다고 깔봤다가.."
오~ 제스퍼. 큰일 날 뻔했네요~
카메라 앞에 거북이.
"까~~불고 그래~ 또 건들기만 해~ 그땐 가만 안 둬~~ "
관절염, 운동으로 예방하기
혹시 관절이 뻣뻣하고 많이 움직이면 쑤시거나 아프신가요?
그럼 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오늘 증상 완화와 예방에 좋은 운동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무릎이 아파 계단 오르내리는 게 힘들다는 이명자 씨!
<인터뷰> 이명자 : "서울시 신림동 조금만 걸어도 관절이 아파서 주저앉게 되고 관절이 잘 펴지지도 않아요."
혹시나 싶어 병원을 찾았는데요, 검사결과 퇴행성 무릎관절염 초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운동을 통해 통증을 줄이고 악화되는 것도 막을 수 있는데요
우선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무릎관절염에 좋은 운동입니다.
누워서 무릎 아래 수건을 놓고요 발목을 굽힌 상태에서 무릎을 펴고 수건을 내려 누르듯이 7초 동안 힘을 줍니다.
손가락 관절이 안 좋은 경우엔 손가락의 두 번째 마디를 천천히 가볍게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해주세요.
쉬운 것 같아도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엉덩이 관절이 뻣뻣할 경우 누워서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양발을 동시에 안으로 돌렸다 바깥으로 돌리기를 5회 반복해 주세요.
<인터뷰> 김돈규(교수/중앙대 의대 재활의학과 ) : 통증 때문에 관절을 움직이지 않으면 결국 관절이 뻣뻣해지면서 관절이 굳게 되는데 거의 못 움직이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이 하루아침에 온 게 아닌 것처럼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하는 거 아시죠?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미국에서는 한때 경주마로 활동하던 말이 은퇴한 뒤 깜짝 놀랄만한 직업을 선택해 화제인데요.
과연 어떤 직업일까요?
<리포트>
어질러진 작업실 안, 힘찬 붓놀림, 거친 숨결...
한 화가가 뜨거운 예술혼을 불태우는 중인데요, 눈치 채셨죠?
바로 ‘유성’이라 불리던 은퇴한 경주마입니다.
경주마로 뛰는 동안 우승 상금 30만 달러를 벌어들인 이 말은 2009년 무릎 부상으로 은퇴하면서 화가인 론 씨에게 입양됐습니다.
말이 그림을 그리게 된 건 고개를 자꾸 끄덕이는 습관을 발견한 론 씨가 말의 입에 붓을 물리면서부터라고 합니다.
이 말이 그린 그림은 200점정도 팔려 지금까지 2만 달러 정도의 수입을 올렸다는데요, 번 돈은 은퇴 경주마들을 위해 쓸 예정이라고 합니다.
은퇴 경주마의 색다른 변신,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랍니다.
나더러 안전띠를 하라니…
운전할 때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것! 바로 자동차의 생명끈, 안전띠죠.
그런데 캐나다에서는 이 안전띠를 안 매 벌금을 물게 된 사람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근 안전띠를 안 매 우리 돈으로 20만 원 가량의 벌금을 내게 돼 화가 난 스티브 시모너 씨!
안전벨트 착용, 의무 아니냐고요?
하지만 28년 전 보트 사고로 양팔을 잃은 시모너 씨에겐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시모너 씨는 특수하게 개조한 차를 타면서 지금까지 안전띠를 할 수 없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아 안전띠 없이 멀쩡히 운전해 왔는데요.
하지만 교통법규가 바뀌면서 안전띠 착용을 면제받으려면 지방 보험기관의 허가를 받아야 했는데 그걸 모르고 운전했다가 그만 벌금을 물게 된 겁니다.
단속 당시 경찰이 아무런 설명 없이 벌금을 부과한 것에 항의하고 있는 시모너 씨! 곧 법정에서 공방도 펼칠 거라고 합니다.
나는야 미래의 119 대원
아기 : "어? 왜 저기 누워있지? 아프나? 내가 가서 살려줘야지 (다가가서 물어보는 듯한) 저기요~"
곧바로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심폐 소생술을 하는 아기 하나. 둘. 하나. 둘 이어서 인공호흡까지 하는데요.
어머머`~완전 제법이죠?
다시 하나. 둘. 하나. 둘. 가슴 누르는 아기
"이렇게 하는 거 맞는데... 왜 안 깨어나지?"
어디서 배웠는지 정말 신통방통한 아기네요.
작다고 깔봤다간 큰코다쳐요!
거북이를 처음 본 강아지 제스퍼!
개 : "킁킁. 너 뭐야?? 못 생겨 가지구선 허걱. 움직이잖아~~ 저리 가, 저리 안 가?"
거북이 : "뭐야? 감히 날 건드려? "
개 : "(비명) 으악~ 코~~ 내 코!! 작다고 깔봤다가.."
오~ 제스퍼. 큰일 날 뻔했네요~
카메라 앞에 거북이.
"까~~불고 그래~ 또 건들기만 해~ 그땐 가만 안 둬~~ "
관절염, 운동으로 예방하기
혹시 관절이 뻣뻣하고 많이 움직이면 쑤시거나 아프신가요?
그럼 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오늘 증상 완화와 예방에 좋은 운동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무릎이 아파 계단 오르내리는 게 힘들다는 이명자 씨!
<인터뷰> 이명자 : "서울시 신림동 조금만 걸어도 관절이 아파서 주저앉게 되고 관절이 잘 펴지지도 않아요."
혹시나 싶어 병원을 찾았는데요, 검사결과 퇴행성 무릎관절염 초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운동을 통해 통증을 줄이고 악화되는 것도 막을 수 있는데요
우선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무릎관절염에 좋은 운동입니다.
누워서 무릎 아래 수건을 놓고요 발목을 굽힌 상태에서 무릎을 펴고 수건을 내려 누르듯이 7초 동안 힘을 줍니다.
손가락 관절이 안 좋은 경우엔 손가락의 두 번째 마디를 천천히 가볍게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해주세요.
쉬운 것 같아도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엉덩이 관절이 뻣뻣할 경우 누워서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양발을 동시에 안으로 돌렸다 바깥으로 돌리기를 5회 반복해 주세요.
<인터뷰> 김돈규(교수/중앙대 의대 재활의학과 ) : 통증 때문에 관절을 움직이지 않으면 결국 관절이 뻣뻣해지면서 관절이 굳게 되는데 거의 못 움직이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이 하루아침에 온 게 아닌 것처럼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하는 거 아시죠?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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