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봄, 한낮엔 초여름…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13.05.07 (17:16) 수정 2013.05.0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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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26.7도까지 오르면서 올 봄 들어 가장 높았습니다.

내일도 서울 24도, 대전과 안동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렇게 낮 기온은 크게 오르지만 아침, 저녁엔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20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곳이 있어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모레는 밤에 제주와 전남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금요일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잠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주말엔 다시 기온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계속 우리나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엔 내륙과 강원 산간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 13도, 부산 12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24도, 광주와 대구 27도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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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엔 봄, 한낮엔 초여름…큰 일교차 주의
    • 입력 2013-05-07 17:17:32
    • 수정2013-05-07 17:21:32
    뉴스 5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26.7도까지 오르면서 올 봄 들어 가장 높았습니다.

내일도 서울 24도, 대전과 안동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렇게 낮 기온은 크게 오르지만 아침, 저녁엔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20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곳이 있어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모레는 밤에 제주와 전남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금요일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잠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주말엔 다시 기온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계속 우리나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엔 내륙과 강원 산간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 13도, 부산 12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24도, 광주와 대구 27도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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