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강타선 침묵’ 롯데 옥스프링, 완봉승

입력 2013.05.07 (21:47) 수정 2013.05.0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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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심 타자였던 김상현이 이적한 가운데 기아의 강타선은 철저히 침묵했습니다.

기아는 롯데 선발 옥스프링 공략에 실패하면서 완봉패를 당했습니다.

한성윤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기아의 막강 타선이 롯데 선발 옥스프링에 막혀,무기력을 모습을 보였습니다.

팀 득점 1위,팀 타율 2위를 자랑하던 기아지만,롯데 옥스프링에게 단 2안타만을 뽑는데 그쳤습니다.

롯데 선발 옥스프링은 위력적인 구위를 선보이면서,9이닝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옥스프링의 호투속에 롯데는 4회초,김대우의 2타점 2루타로 결승점을 뽑아냈습니다.

롯데는 기아를 3대 0으로 물리치고,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SK에서 기아로 옮긴 신승현은 안정된 투구를 선보여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신흥 라이벌인 엘지와 넥센은 치열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엘지는 2대 2 동점이던 7회,손주인과 김용의가 적시타를 때려 4대 2로 앞서갔습니다.

반격에 나선 넥센은 8회초 이성열의 홈런으로 한점을 만회한뒤,오윤의 2루타로 또다시 경기를 뒤집으며,명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NC는 한화에 *대 &으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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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강타선 침묵’ 롯데 옥스프링, 완봉승
    • 입력 2013-05-07 21:49:10
    • 수정2013-05-07 22:05:14
    뉴스 9
<앵커 멘트>

중심 타자였던 김상현이 이적한 가운데 기아의 강타선은 철저히 침묵했습니다.

기아는 롯데 선발 옥스프링 공략에 실패하면서 완봉패를 당했습니다.

한성윤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기아의 막강 타선이 롯데 선발 옥스프링에 막혀,무기력을 모습을 보였습니다.

팀 득점 1위,팀 타율 2위를 자랑하던 기아지만,롯데 옥스프링에게 단 2안타만을 뽑는데 그쳤습니다.

롯데 선발 옥스프링은 위력적인 구위를 선보이면서,9이닝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옥스프링의 호투속에 롯데는 4회초,김대우의 2타점 2루타로 결승점을 뽑아냈습니다.

롯데는 기아를 3대 0으로 물리치고,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SK에서 기아로 옮긴 신승현은 안정된 투구를 선보여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신흥 라이벌인 엘지와 넥센은 치열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엘지는 2대 2 동점이던 7회,손주인과 김용의가 적시타를 때려 4대 2로 앞서갔습니다.

반격에 나선 넥센은 8회초 이성열의 홈런으로 한점을 만회한뒤,오윤의 2루타로 또다시 경기를 뒤집으며,명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NC는 한화에 *대 &으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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