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맞은 추신수, MLB 전체 출루율 1위 복귀

입력 2013.05.07 (21:54) 수정 2013.05.0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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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오늘도 출루 행진을 이어가 메이저리그 전체 1위 자리에 복귀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가 5회 세번째 타석에서 허벅지를 맞고 1루로 걸어나갑니다.

7회엔 볼넷을 얻어냈지만, 견제구에 걸려 아웃됐습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좌전 안타로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습니다.

추신수는 다섯번 타석에서 세번 출루해, 출루율 4할 6푼 7리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복귀했습니다.

총 121표 가운데 120표를 얻어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르브론 제임스.

통쾌한 한 손 덩크에, 거침없는 돌파로 팀 공격을 주도합니다.

하지만 제임스 혼자만 빛난 마이애미는 4강 플레이오프 첫경기에서 시카고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전반 5분 레알 소시에다드에 먼저 다이빙 헤딩 골을 내준 헤타페.

전반 18분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가볍게 동점골을 터뜨립니다.

39분엔 빠른 역습으로 또 한번 골망을 흔들어 역전승을 일궈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무리뉴 감독이 종이 부스러기를 진행요원에게 던진 뒤 시치미를 뚝 떼고 모른척합니다.

잉글랜드에서 열린 캐릭터 인형 달리기 대회. 열정은 넘치지만 앞이 잘 보이지 않아 실수 연발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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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맞은 추신수, MLB 전체 출루율 1위 복귀
    • 입력 2013-05-07 21:54:51
    • 수정2013-05-07 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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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오늘도 출루 행진을 이어가 메이저리그 전체 1위 자리에 복귀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가 5회 세번째 타석에서 허벅지를 맞고 1루로 걸어나갑니다.

7회엔 볼넷을 얻어냈지만, 견제구에 걸려 아웃됐습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좌전 안타로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습니다.

추신수는 다섯번 타석에서 세번 출루해, 출루율 4할 6푼 7리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복귀했습니다.

총 121표 가운데 120표를 얻어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르브론 제임스.

통쾌한 한 손 덩크에, 거침없는 돌파로 팀 공격을 주도합니다.

하지만 제임스 혼자만 빛난 마이애미는 4강 플레이오프 첫경기에서 시카고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전반 5분 레알 소시에다드에 먼저 다이빙 헤딩 골을 내준 헤타페.

전반 18분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가볍게 동점골을 터뜨립니다.

39분엔 빠른 역습으로 또 한번 골망을 흔들어 역전승을 일궈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무리뉴 감독이 종이 부스러기를 진행요원에게 던진 뒤 시치미를 뚝 떼고 모른척합니다.

잉글랜드에서 열린 캐릭터 인형 달리기 대회. 열정은 넘치지만 앞이 잘 보이지 않아 실수 연발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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