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가축 생산비의 절반에 이르는 축산 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안정 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농협은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사료 공장을 세우고, 곡물 수입 지역도 기존 미국 위주에서 남미와 인도 등으로 다변화하기로 했습니다.
또,미국 현지 법인을 통한 조사료 직수입 양도 올해 10만 톤으로 늘려, 일반 업체가 수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200억 원 이상의 유통 비용을 절감할 계획입니다.
농협은 이와 함께 축산물의 공급 과잉 구조를 개선하고 산지 가격을 안정화하기 위해, 한우 암소 20만 마리와 어미 돼지 10만 마리를 줄이고, 장려금으로 천2백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농협은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사료 공장을 세우고, 곡물 수입 지역도 기존 미국 위주에서 남미와 인도 등으로 다변화하기로 했습니다.
또,미국 현지 법인을 통한 조사료 직수입 양도 올해 10만 톤으로 늘려, 일반 업체가 수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200억 원 이상의 유통 비용을 절감할 계획입니다.
농협은 이와 함께 축산물의 공급 과잉 구조를 개선하고 산지 가격을 안정화하기 위해, 한우 암소 20만 마리와 어미 돼지 10만 마리를 줄이고, 장려금으로 천2백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농협, 축산 농가 지원 대책 추진
-
- 입력 2013-05-10 06:18:29
농협중앙회는 가축 생산비의 절반에 이르는 축산 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안정 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농협은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사료 공장을 세우고, 곡물 수입 지역도 기존 미국 위주에서 남미와 인도 등으로 다변화하기로 했습니다.
또,미국 현지 법인을 통한 조사료 직수입 양도 올해 10만 톤으로 늘려, 일반 업체가 수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200억 원 이상의 유통 비용을 절감할 계획입니다.
농협은 이와 함께 축산물의 공급 과잉 구조를 개선하고 산지 가격을 안정화하기 위해, 한우 암소 20만 마리와 어미 돼지 10만 마리를 줄이고, 장려금으로 천2백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
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류호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