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올해 1분기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 감소한 16조5천여 억 원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수주액 가운데 공공부문 수주는 6조5천7백여 억 원, 민간은 9조9천4백여 억 원이었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도로교량과 상하수도 등의 발주는 늘었지만 전반적인 사회간접자본 수요가 감소했고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집행이 늦어져 토목 실적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건축은 사무실과 점포, 관공서 등 비주거용 건설과 문화·편의시설 건설이 증가해 주거부문의 부진을 상쇄했습니다.
수주액 가운데 공공부문 수주는 6조5천7백여 억 원, 민간은 9조9천4백여 억 원이었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도로교량과 상하수도 등의 발주는 늘었지만 전반적인 사회간접자본 수요가 감소했고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집행이 늦어져 토목 실적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건축은 사무실과 점포, 관공서 등 비주거용 건설과 문화·편의시설 건설이 증가해 주거부문의 부진을 상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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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국내 건설수주 3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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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0 06:18:29
대한건설협회는 올해 1분기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 감소한 16조5천여 억 원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수주액 가운데 공공부문 수주는 6조5천7백여 억 원, 민간은 9조9천4백여 억 원이었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도로교량과 상하수도 등의 발주는 늘었지만 전반적인 사회간접자본 수요가 감소했고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집행이 늦어져 토목 실적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건축은 사무실과 점포, 관공서 등 비주거용 건설과 문화·편의시설 건설이 증가해 주거부문의 부진을 상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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