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에버턴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임 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은 은퇴를 선언한 퍼거슨 감독의 후임으로, 모예스 감독을 선임하고 6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맨유 구단은 퍼거슨 감독의 적극적인 추천을 받아들여 모예스를 뽑았고, 오는 7월 1일부터 모예스가 팀을 지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퍼거슨과 같은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올해 쉰살인 모예스 감독은, 2002년부터 에버턴을 이끌며 하위권이던 팀을 상위권으로 이끄는 등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했습니다.
퍼거슨은 모예스가 투철한 직업윤리를 지녔으며 맨유가 원하는 감독의 모든 자질을 갖췄다고 칭찬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은 은퇴를 선언한 퍼거슨 감독의 후임으로, 모예스 감독을 선임하고 6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맨유 구단은 퍼거슨 감독의 적극적인 추천을 받아들여 모예스를 뽑았고, 오는 7월 1일부터 모예스가 팀을 지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퍼거슨과 같은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올해 쉰살인 모예스 감독은, 2002년부터 에버턴을 이끌며 하위권이던 팀을 상위권으로 이끄는 등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했습니다.
퍼거슨은 모예스가 투철한 직업윤리를 지녔으며 맨유가 원하는 감독의 모든 자질을 갖췄다고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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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예스 에버턴 감독, 맨유 사령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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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0 06:24:09
잉글랜드 프로축구 에버턴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임 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은 은퇴를 선언한 퍼거슨 감독의 후임으로, 모예스 감독을 선임하고 6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맨유 구단은 퍼거슨 감독의 적극적인 추천을 받아들여 모예스를 뽑았고, 오는 7월 1일부터 모예스가 팀을 지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퍼거슨과 같은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올해 쉰살인 모예스 감독은, 2002년부터 에버턴을 이끌며 하위권이던 팀을 상위권으로 이끄는 등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했습니다.
퍼거슨은 모예스가 투철한 직업윤리를 지녔으며 맨유가 원하는 감독의 모든 자질을 갖췄다고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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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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