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197경기 만에 200번째 골 달성 ‘축포’

입력 2013.05.10 (06:26) 수정 2013.05.1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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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의 간판 골잡이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네 시즌만에 200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 찬스를 날려버린 호날두.

그러나 200호골에 대한 집념이 결국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2009년 레알마드리드로 온지 4시즌, 197경기만에 얻은 200번째 골이었습니다.

그동안 레알마드리드에서 200골 고지를 밟은 선수는 라울 곤잘레스 등 5명입니다.

맨유의 간판스타였던 루니는 퍼거슨 감독이 은퇴하자 곧바로 이적을 요청했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차기 사령탑 후로로 모예스감독이 거론되자 루니의 이적 결심이 더욱 굳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모예스감독과 루니는 소송을 벌일만큼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류현진의 소속팀인 LA다저스가 에이스 커쇼의 등판에도 7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커쇼는 7이닝동안 두 점만을 내줬지만 타선이 받쳐주지 않았습니다.

3대 2로 역전패한 다저스는 서부지구 최하위를 면치 못했습니다.

올해 호주오픈 우승자 아자렌카가 경기가 풀리지않자 라켓에 화풀이를 해댑니다.

스스로 무너진 아자렌카는 올 시즌 19경기만에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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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5-10 06:27:43
    • 수정2013-05-10 0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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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의 간판 골잡이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네 시즌만에 200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 찬스를 날려버린 호날두.

그러나 200호골에 대한 집념이 결국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2009년 레알마드리드로 온지 4시즌, 197경기만에 얻은 200번째 골이었습니다.

그동안 레알마드리드에서 200골 고지를 밟은 선수는 라울 곤잘레스 등 5명입니다.

맨유의 간판스타였던 루니는 퍼거슨 감독이 은퇴하자 곧바로 이적을 요청했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차기 사령탑 후로로 모예스감독이 거론되자 루니의 이적 결심이 더욱 굳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모예스감독과 루니는 소송을 벌일만큼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류현진의 소속팀인 LA다저스가 에이스 커쇼의 등판에도 7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커쇼는 7이닝동안 두 점만을 내줬지만 타선이 받쳐주지 않았습니다.

3대 2로 역전패한 다저스는 서부지구 최하위를 면치 못했습니다.

올해 호주오픈 우승자 아자렌카가 경기가 풀리지않자 라켓에 화풀이를 해댑니다.

스스로 무너진 아자렌카는 올 시즌 19경기만에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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