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4대 국유 상업은행이 모두 대북 송금 업무를 중단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4대 은행은 중국은행과 건설은행, 농업은행, 공상은행이며, 이들 은행은 북한이 핵실험을 벌인 올 2월부터 3월 사이에 대북 송금 업무를 중단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 정부 기관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는 차원에서 이들 은행에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은행은 또 "조선무역은행에 계좌 폐쇄 사실을 통지하고, 해당 계좌에 대한 송금과 출금 업무 접수를 중단했다"고 언급해 계좌 폐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4대 은행은 중국은행과 건설은행, 농업은행, 공상은행이며, 이들 은행은 북한이 핵실험을 벌인 올 2월부터 3월 사이에 대북 송금 업무를 중단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 정부 기관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는 차원에서 이들 은행에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은행은 또 "조선무역은행에 계좌 폐쇄 사실을 통지하고, 해당 계좌에 대한 송금과 출금 업무 접수를 중단했다"고 언급해 계좌 폐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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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히 “중국 4대 은행, 대북 송금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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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0 06:40:47
중국의 4대 국유 상업은행이 모두 대북 송금 업무를 중단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4대 은행은 중국은행과 건설은행, 농업은행, 공상은행이며, 이들 은행은 북한이 핵실험을 벌인 올 2월부터 3월 사이에 대북 송금 업무를 중단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 정부 기관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는 차원에서 이들 은행에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은행은 또 "조선무역은행에 계좌 폐쇄 사실을 통지하고, 해당 계좌에 대한 송금과 출금 업무 접수를 중단했다"고 언급해 계좌 폐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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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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