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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니시코리, 페더러 물리치고 8강 진출
입력 2013.05.10 (07:55) 연합뉴스
니시코리 게이(16위·일본)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를 물리쳤다.

니시코리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430만3천867유로) 단식 3회전에서 페더러를 2-1(6-4, 1-6, 6-2)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올해 24살인 니시코리는 2년 전에 페더러와 한 차례 맞붙어 0-2로 패했다.

니시코리는 "페더러는 나의 우상이었고 그를 꺾는 것은 내 테니스 인생 전체의 목표 가운데 하나였다"며 "앞으로 며칠간 축하 잔치라도 해야겠다"고 기뻐했다.

니시코리가 세계 랭킹 5위 이내의 선수를 제압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그는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2011년 한 차례 승리했고 다비드 페레르(4위·스페인)는 두 번이나 꺾은 경험이 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ATP 투어 랭킹 1,2위 조코비치와 페더러가 모두 탈락하면서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의 우승 가능성이 커졌다.

나달은 미카일 유즈니(31위·러시아)를 2-0(6-2, 6-3)으로 제압하고 8강에 합류했다.

니시코리는 파블로 안두하르(113위·스페인), 나달은 페레르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 日 니시코리, 페더러 물리치고 8강 진출
    • 입력 2013-05-10 07:55:01
    연합뉴스
니시코리 게이(16위·일본)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를 물리쳤다.

니시코리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430만3천867유로) 단식 3회전에서 페더러를 2-1(6-4, 1-6, 6-2)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올해 24살인 니시코리는 2년 전에 페더러와 한 차례 맞붙어 0-2로 패했다.

니시코리는 "페더러는 나의 우상이었고 그를 꺾는 것은 내 테니스 인생 전체의 목표 가운데 하나였다"며 "앞으로 며칠간 축하 잔치라도 해야겠다"고 기뻐했다.

니시코리가 세계 랭킹 5위 이내의 선수를 제압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그는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2011년 한 차례 승리했고 다비드 페레르(4위·스페인)는 두 번이나 꺾은 경험이 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ATP 투어 랭킹 1,2위 조코비치와 페더러가 모두 탈락하면서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의 우승 가능성이 커졌다.

나달은 미카일 유즈니(31위·러시아)를 2-0(6-2, 6-3)으로 제압하고 8강에 합류했다.

니시코리는 파블로 안두하르(113위·스페인), 나달은 페레르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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