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윤창중 경질…철저히 진상조사해야”
입력 2013.05.10 (08:46)
수정 2013.05.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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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수행 중 성추행 의혹으로 전격 경질된 것과 관련해 여야는 윤 전 대변인의 부적절한 처신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당국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국가적 공무를 수행하러 간 공직자가 해이해진 기강으로 불미스런 일에 연루된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도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는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고 잘못된 인사가 불러온 국격 추락에 대해 국민 앞에서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국가적 공무를 수행하러 간 공직자가 해이해진 기강으로 불미스런 일에 연루된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도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는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고 잘못된 인사가 불러온 국격 추락에 대해 국민 앞에서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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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윤창중 경질…철저히 진상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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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0 08:46:34
- 수정2013-05-10 11:02:11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수행 중 성추행 의혹으로 전격 경질된 것과 관련해 여야는 윤 전 대변인의 부적절한 처신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당국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국가적 공무를 수행하러 간 공직자가 해이해진 기강으로 불미스런 일에 연루된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도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는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고 잘못된 인사가 불러온 국격 추락에 대해 국민 앞에서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국가적 공무를 수행하러 간 공직자가 해이해진 기강으로 불미스런 일에 연루된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도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는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고 잘못된 인사가 불러온 국격 추락에 대해 국민 앞에서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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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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