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 환율 추이

엔·달러 환율이 9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100엔을 상향 돌파했다.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00엔을 넘은 것은 2009년 4월14일 이후 약 4년1개월 만이다. 다음은 엔·달러 환율 추이.

▲1949년 4월 = 일본 고정환율제 도입(달러당 360엔).

▲1971년 12월 = 고정 환율 달러당 308엔으로 조정.

▲1973년 2월 = 변동환율제 이행.

▲1994년 6월 = 달러당 100엔 첫 하향 돌파.

▲1995년 4월 = 달러당 79.75엔

▲2007년 6월22일 = 달러당 124.14엔(2007년 엔화가치 최저치)

▲2009년 4월14일 = 달러당 100엔 하향 돌파

▲2011년 10월31일 = 달러당 75.32엔(엔화가치 전후 최고치, 오세아니아 시장)

▲2012년 11월14일(일본 국회 해산 선언) = 달러당 79.91엔(오후 5시 종가)

▲2013년 5월9일(현지시간) = 달러당 100엔 상향 돌파(뉴욕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