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오는 11월까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의무가 있는 전국 건물 16만 곳을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 시설 현황을 조사합니다.
이번 조사는 장애인 편의증진법에 따라 5년마다 시행하는 것으로, 모두 천여 명의 인력이 투입돼 휠체어 통로와 엘리베이터, 화장실, 주차 구역 등이 장애인 기준에 맞게 마련돼 있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복지부는 조사 결과를 연말에 공개하고 장애인 종합 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기준 미비 시설에 대해서는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이번 조사는 장애인 편의증진법에 따라 5년마다 시행하는 것으로, 모두 천여 명의 인력이 투입돼 휠체어 통로와 엘리베이터, 화장실, 주차 구역 등이 장애인 기준에 맞게 마련돼 있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복지부는 조사 결과를 연말에 공개하고 장애인 종합 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기준 미비 시설에 대해서는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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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16만 개 건물 ‘장애인 편의시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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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0 10:27:41
보건복지부가 오는 11월까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의무가 있는 전국 건물 16만 곳을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 시설 현황을 조사합니다.
이번 조사는 장애인 편의증진법에 따라 5년마다 시행하는 것으로, 모두 천여 명의 인력이 투입돼 휠체어 통로와 엘리베이터, 화장실, 주차 구역 등이 장애인 기준에 맞게 마련돼 있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복지부는 조사 결과를 연말에 공개하고 장애인 종합 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기준 미비 시설에 대해서는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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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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