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오늘 발생한 당진제철소 내 근로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현대제철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이번 사고로 숨진 한국 내화 직원의 모든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경위와 관련해서는 "오늘 오전 1시 40분쯤 내부 보수 작업 장비를 철거하던 직원 5명이 가스에 노출돼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제철은 당국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비슷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현대제철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이번 사고로 숨진 한국 내화 직원의 모든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경위와 관련해서는 "오늘 오전 1시 40분쯤 내부 보수 작업 장비를 철거하던 직원 5명이 가스에 노출돼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제철은 당국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비슷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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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 “당진 사고 죄송…유족에 깊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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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0 11:18:10
현대제철이 오늘 발생한 당진제철소 내 근로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현대제철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이번 사고로 숨진 한국 내화 직원의 모든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경위와 관련해서는 "오늘 오전 1시 40분쯤 내부 보수 작업 장비를 철거하던 직원 5명이 가스에 노출돼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제철은 당국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비슷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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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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