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미국 명문 하버드대에서 강연을 했습니다.
싸이는 현지시간 어제 저녁 학생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버드대 메모리얼 처치에서 가수로서의 도전과정과 음악관, '강남 스타일' 성공의 뒷얘기 등을 영어로 강연했습니다.
싸이는 특히 90년대 후반 보스턴대와 버클리 음대에서 공부했었다며 학창 시절을 보낸 곳에 돌아와 강연을 하니 기분이 이상하다고 말했습니다.
싸이는 또 사람들이 한국어를 모르면서 내 노래와 공연을 즐긴다는 사실이 기쁘고 놀랍다며 언어를 넘어서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 주는 것이 음악의 힘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싸이는 현지시간 어제 저녁 학생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버드대 메모리얼 처치에서 가수로서의 도전과정과 음악관, '강남 스타일' 성공의 뒷얘기 등을 영어로 강연했습니다.
싸이는 특히 90년대 후반 보스턴대와 버클리 음대에서 공부했었다며 학창 시절을 보낸 곳에 돌아와 강연을 하니 기분이 이상하다고 말했습니다.
싸이는 또 사람들이 한국어를 모르면서 내 노래와 공연을 즐긴다는 사실이 기쁘고 놀랍다며 언어를 넘어서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 주는 것이 음악의 힘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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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싸이, 하버드대서 영어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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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0 11:40:41
가수 싸이가 미국 명문 하버드대에서 강연을 했습니다.
싸이는 현지시간 어제 저녁 학생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버드대 메모리얼 처치에서 가수로서의 도전과정과 음악관, '강남 스타일' 성공의 뒷얘기 등을 영어로 강연했습니다.
싸이는 특히 90년대 후반 보스턴대와 버클리 음대에서 공부했었다며 학창 시절을 보낸 곳에 돌아와 강연을 하니 기분이 이상하다고 말했습니다.
싸이는 또 사람들이 한국어를 모르면서 내 노래와 공연을 즐긴다는 사실이 기쁘고 놀랍다며 언어를 넘어서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 주는 것이 음악의 힘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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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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