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 딛고 세계 제패한 자매 테니스 선수

입력 2013.05.10 (12:46) 수정 2013.05.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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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테니스로 세계를 제패한 비너스, 세레나 윌리엄스 자매.

이들이 겪은 고난과 역경, 그리고 자매애를 소개합니다.

<리포트>

테니스 여자 세계 랭킹 1위 세레나 윌리엄스.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도 최고의 테니스 선수로 활약했는데요.

이들의 화려한 이면에는 역경과 고난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아직 성과가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더 많은 일을 해야 하겠죠."

캘리포니아주 콤프턴의 빈민 지역에서 태어나 아버지를 코치로 테니스를 시작했습니다.

컨트리 클럽에서 빌려온 오래된 테니스공으로 20년 동안 하루 5시간씩 연습했습니다.

하루에 축구장 10바퀴를 도는 맹훈련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맹훈련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사랑을 강조했습니다.

그 덕분인지 함께 음악 감상을 하고, 함께 요리를 하는, 가장 가까운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콤프턴 빈민 지역의 희망이 되겠다는 어린 날을 약속을 꼭 지키고 싶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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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경 딛고 세계 제패한 자매 테니스 선수
    • 입력 2013-05-10 12:45:52
    • 수정2013-05-10 13:19:11
    뉴스 12
<앵커 멘트>

테니스로 세계를 제패한 비너스, 세레나 윌리엄스 자매.

이들이 겪은 고난과 역경, 그리고 자매애를 소개합니다.

<리포트>

테니스 여자 세계 랭킹 1위 세레나 윌리엄스.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도 최고의 테니스 선수로 활약했는데요.

이들의 화려한 이면에는 역경과 고난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아직 성과가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더 많은 일을 해야 하겠죠."

캘리포니아주 콤프턴의 빈민 지역에서 태어나 아버지를 코치로 테니스를 시작했습니다.

컨트리 클럽에서 빌려온 오래된 테니스공으로 20년 동안 하루 5시간씩 연습했습니다.

하루에 축구장 10바퀴를 도는 맹훈련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맹훈련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사랑을 강조했습니다.

그 덕분인지 함께 음악 감상을 하고, 함께 요리를 하는, 가장 가까운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콤프턴 빈민 지역의 희망이 되겠다는 어린 날을 약속을 꼭 지키고 싶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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