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한 남자고등학교에서 학생 2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전주시보건소는 전주 모 고등학교 학생 24명이 어제(9)부터 복통과 설사,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8일 점심 급식으로 제공된 햄버거와 김치, 급식 조리 기구 등을 수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학교의 급식은 어제부터 중단된 상태입니다.
지난달 초 전주와 완주지역 5개 학교, 4백20명의 학생이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증세를 보였습니다.
전주시보건소는 전주 모 고등학교 학생 24명이 어제(9)부터 복통과 설사,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8일 점심 급식으로 제공된 햄버거와 김치, 급식 조리 기구 등을 수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학교의 급식은 어제부터 중단된 상태입니다.
지난달 초 전주와 완주지역 5개 학교, 4백20명의 학생이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증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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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생 24명 집단식중독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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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0 13:12:39
전주의 한 남자고등학교에서 학생 2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전주시보건소는 전주 모 고등학교 학생 24명이 어제(9)부터 복통과 설사,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8일 점심 급식으로 제공된 햄버거와 김치, 급식 조리 기구 등을 수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학교의 급식은 어제부터 중단된 상태입니다.
지난달 초 전주와 완주지역 5개 학교, 4백20명의 학생이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증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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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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