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경찰서는 야간에 PC방을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현금을 훔친 혐의로 28세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일 새벽 2시쯤 서울 용답동에 있는 PC방에서 종업원이 계산대를 비운 사이 현금 백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달 7일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13차례에 걸쳐 5백 5십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경찰 수사를 피하기 위해 한 번 범행을 저질렀던 장소에는 다시 가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일 새벽 2시쯤 서울 용답동에 있는 PC방에서 종업원이 계산대를 비운 사이 현금 백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달 7일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13차례에 걸쳐 5백 5십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경찰 수사를 피하기 위해 한 번 범행을 저질렀던 장소에는 다시 가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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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방만 골라 현금 훔친 혐의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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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0 13:12:40
서울 성북경찰서는 야간에 PC방을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현금을 훔친 혐의로 28세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일 새벽 2시쯤 서울 용답동에 있는 PC방에서 종업원이 계산대를 비운 사이 현금 백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달 7일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13차례에 걸쳐 5백 5십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경찰 수사를 피하기 위해 한 번 범행을 저질렀던 장소에는 다시 가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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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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