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미래형 고속도로인 '스마트 하이웨이' 연구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는 시연 행사를 오는 14일까지 연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어제 덕평휴게소 인근 시험도로에서 처음 연 행사에서 차세대 통신기술을 이용해 교통사고와 고장차, 낙하물 등 각종 위험 정보를 개별 차량 간에 주고받아 위험 상황을 피할 수 있는 안전 관련 기술을 시연했습니다.
또 졸음운전 등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는 '차로 이탈경고 장치'와 급정거로 인한 차량 연쇄사고 예방 기술도 선보였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스마트 하이웨이'가 성공적으로 구현되면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줄이고 차량 혼잡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마트 하이웨이사업은 첨단 IT 통신과 자동차, 도로기술이 융·복합된 지능형 고속도로 구현을 목표로 8백 68억원을 투입해 지난 2007년부터 내년 7월까지 추진되는 국책 연구개발 사업입니다.
국토부는 어제 덕평휴게소 인근 시험도로에서 처음 연 행사에서 차세대 통신기술을 이용해 교통사고와 고장차, 낙하물 등 각종 위험 정보를 개별 차량 간에 주고받아 위험 상황을 피할 수 있는 안전 관련 기술을 시연했습니다.
또 졸음운전 등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는 '차로 이탈경고 장치'와 급정거로 인한 차량 연쇄사고 예방 기술도 선보였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스마트 하이웨이'가 성공적으로 구현되면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줄이고 차량 혼잡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마트 하이웨이사업은 첨단 IT 통신과 자동차, 도로기술이 융·복합된 지능형 고속도로 구현을 목표로 8백 68억원을 투입해 지난 2007년부터 내년 7월까지 추진되는 국책 연구개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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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없는 미래형 고속도로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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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0 13:25:37
국토교통부는 미래형 고속도로인 '스마트 하이웨이' 연구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는 시연 행사를 오는 14일까지 연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어제 덕평휴게소 인근 시험도로에서 처음 연 행사에서 차세대 통신기술을 이용해 교통사고와 고장차, 낙하물 등 각종 위험 정보를 개별 차량 간에 주고받아 위험 상황을 피할 수 있는 안전 관련 기술을 시연했습니다.
또 졸음운전 등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는 '차로 이탈경고 장치'와 급정거로 인한 차량 연쇄사고 예방 기술도 선보였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스마트 하이웨이'가 성공적으로 구현되면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줄이고 차량 혼잡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마트 하이웨이사업은 첨단 IT 통신과 자동차, 도로기술이 융·복합된 지능형 고속도로 구현을 목표로 8백 68억원을 투입해 지난 2007년부터 내년 7월까지 추진되는 국책 연구개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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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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