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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북특별대표 “6자회담 재개 희망 버리지 않아”
입력 2013.05.10 (13:58) 국제
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상황이 더 어려워졌지만 미국은 여전히 6자회담 재개의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이비스 특별대표는 현지시각으로 9일 저녁 뉴욕에서 열린 한 간담회에서 "회담이 재개되기 위해서 북한이 비핵화와 관련해 신뢰를 줄 만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미국의 입장은 여전하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비록 회담 재개의 전제 조건은 더 높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회담이 다시 열릴 수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이 핵무기 보유를 고집하는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6자회담에서 무엇을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느냐는 지적에는 "북한의 리더십에 달려있으며 공은 그쪽으로 넘어갔다"면서 거듭 대화 재개를 희망했습니다.

특히 데이비스 특별대표는 북한의 잇단 도발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에서의 전쟁 가능성은 작다고 전망했습니다.
  • 미국 대북특별대표 “6자회담 재개 희망 버리지 않아”
    • 입력 2013-05-10 13:58:58
    국제
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상황이 더 어려워졌지만 미국은 여전히 6자회담 재개의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이비스 특별대표는 현지시각으로 9일 저녁 뉴욕에서 열린 한 간담회에서 "회담이 재개되기 위해서 북한이 비핵화와 관련해 신뢰를 줄 만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미국의 입장은 여전하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비록 회담 재개의 전제 조건은 더 높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회담이 다시 열릴 수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이 핵무기 보유를 고집하는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6자회담에서 무엇을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느냐는 지적에는 "북한의 리더십에 달려있으며 공은 그쪽으로 넘어갔다"면서 거듭 대화 재개를 희망했습니다.

특히 데이비스 특별대표는 북한의 잇단 도발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에서의 전쟁 가능성은 작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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