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기 교통카드 사업자에 LG CNS 재선정

입력 2013.05.1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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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억원 규모의 제2기 서울시 교통카드시스템 구축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LG CNS가 다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위해 전 과정을 서울시 감사관실이 입회하에 심사한 결과, LG CNS가 1기 시스템을 개발한 경험이 있어 기술이 우위에 있고 교통정책에 대해서도 높인 이해도를 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LG CNS와 협상을 거쳐 오는 22일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13개월 동안 시스템을 개발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자 선정 작업은 교통카드 시스템을 개발한 사업자 선정에만 국한된 것으로, 개발된 시스템은 한국스마트카드가 직접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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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기 교통카드 사업자에 LG CNS 재선정
    • 입력 2013-05-10 14:28:42
    사회
455억원 규모의 제2기 서울시 교통카드시스템 구축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LG CNS가 다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위해 전 과정을 서울시 감사관실이 입회하에 심사한 결과, LG CNS가 1기 시스템을 개발한 경험이 있어 기술이 우위에 있고 교통정책에 대해서도 높인 이해도를 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LG CNS와 협상을 거쳐 오는 22일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13개월 동안 시스템을 개발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자 선정 작업은 교통카드 시스템을 개발한 사업자 선정에만 국한된 것으로, 개발된 시스템은 한국스마트카드가 직접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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