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반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방치돼 있던 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 내 친환경 장사시설인 '자연장지'가 용도 폐지됩니다.
경기도 성남시는 '자연장지'의 용도를 폐지하고, 주민과 전문가 의견 등을 참고해 생태 공원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연장지'는 385억 원을 들여 지난 2009년 5월 성남시 백현동 만 6천여㎡에 조성됐지만, 사업 초기부터 주민 반발을 사 준공 이후에도 계속 방치됐습니다.
경기도 성남시는 '자연장지'의 용도를 폐지하고, 주민과 전문가 의견 등을 참고해 생태 공원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연장지'는 385억 원을 들여 지난 2009년 5월 성남시 백현동 만 6천여㎡에 조성됐지만, 사업 초기부터 주민 반발을 사 준공 이후에도 계속 방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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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 자연장지’ 용도 폐지…공원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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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0 14:41:00
주민들의 반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방치돼 있던 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 내 친환경 장사시설인 '자연장지'가 용도 폐지됩니다.
경기도 성남시는 '자연장지'의 용도를 폐지하고, 주민과 전문가 의견 등을 참고해 생태 공원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연장지'는 385억 원을 들여 지난 2009년 5월 성남시 백현동 만 6천여㎡에 조성됐지만, 사업 초기부터 주민 반발을 사 준공 이후에도 계속 방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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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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