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경제 낙관”

입력 2013.05.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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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 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피력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지 시각으로 9일 텍사스를 방문해 야당인 공화당이 반발하는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밀어붙이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우리는 전진을 위한 태세를 취하고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인들의 의지 덕택에 우리는 최악의 경제 위기라는 자갈 더미를 치울 수 있었다"고 말한 뒤 중산층의 사기를 북돋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텍사스 방문은 경제와 일자리,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보다 선명한 입장을 취하려고 의도된 현장 방문 시리즈 가운데 첫 번째 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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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 미국 경제 낙관”
    • 입력 2013-05-10 16:34:07
    국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 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피력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지 시각으로 9일 텍사스를 방문해 야당인 공화당이 반발하는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밀어붙이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우리는 전진을 위한 태세를 취하고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인들의 의지 덕택에 우리는 최악의 경제 위기라는 자갈 더미를 치울 수 있었다"고 말한 뒤 중산층의 사기를 북돋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텍사스 방문은 경제와 일자리,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보다 선명한 입장을 취하려고 의도된 현장 방문 시리즈 가운데 첫 번째 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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