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올해 1분기 연결결산 기준 영업이익이 6578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6대 발전사를 포함한 159개 자회사의 실적을 모두 더한 것으로 연결결산 실적을 산출한 2010년 이후 첫 흑자 기록입니다.
한전은 흑자 전환 이유로, 지난 1월의 전기요금 인상과 국제유가 하락에 원가절감 노력 등이 더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자회사를 제외한 한전 자체의 개별실적만 놓고 보면 170억 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이는 6대 발전사를 포함한 159개 자회사의 실적을 모두 더한 것으로 연결결산 실적을 산출한 2010년 이후 첫 흑자 기록입니다.
한전은 흑자 전환 이유로, 지난 1월의 전기요금 인상과 국제유가 하락에 원가절감 노력 등이 더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자회사를 제외한 한전 자체의 개별실적만 놓고 보면 170억 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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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1분기 영업익 6578억 원…연결실적 첫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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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0 16:42:03
한국전력은 올해 1분기 연결결산 기준 영업이익이 6578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6대 발전사를 포함한 159개 자회사의 실적을 모두 더한 것으로 연결결산 실적을 산출한 2010년 이후 첫 흑자 기록입니다.
한전은 흑자 전환 이유로, 지난 1월의 전기요금 인상과 국제유가 하락에 원가절감 노력 등이 더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자회사를 제외한 한전 자체의 개별실적만 놓고 보면 170억 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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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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