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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윤창중 대변인 경질…성추행 의혹 확산
입력 2013.05.10 (17:01) 수정 2013.05.10 (18:49)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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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청와대 윤창중 대변인이 전격 경질됐습니다.

고위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였다는 이유인데, 성추행 의혹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을 전격 경질했습니다.

청와대 이남기 홍보수석비서관은 오늘 기자 브리핑을 통해, 윤 전 대변인이 방미 수행 기간 중 개인적으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고위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이고 국가의 품위를 손상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남기 홍보수석은 현재, 주미대사관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투명하게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동포사회와 인터넷엔 윤 전 대변인이 대통령이 행사를 도왔던 인턴 대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앞서 윤 전 대변인은 대통령의 워싱턴 일정이 끝난 뒤 다음 기착지인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하지 않고 곧바로 서울로 귀국했습니다.

윤 전 대변인은 어제 청와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이후 잠적한 상태입니다.

윤 대변인은 보수 성향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다 인수위원회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새 정부 초대 대변인으로 발탁됐습니다.

새누리당은 윤 전 대변인의 부적절한 처신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청와대가 사건을 축소하려 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지적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잘못된 인사가 불러온 국격 추락에 대해 국민 앞에서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 靑, 윤창중 대변인 경질…성추행 의혹 확산
    • 입력 2013-05-10 17:02:31
    • 수정2013-05-10 18:49:05
    뉴스 5
<앵커 멘트>

청와대 윤창중 대변인이 전격 경질됐습니다.

고위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였다는 이유인데, 성추행 의혹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을 전격 경질했습니다.

청와대 이남기 홍보수석비서관은 오늘 기자 브리핑을 통해, 윤 전 대변인이 방미 수행 기간 중 개인적으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고위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이고 국가의 품위를 손상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남기 홍보수석은 현재, 주미대사관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투명하게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동포사회와 인터넷엔 윤 전 대변인이 대통령이 행사를 도왔던 인턴 대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앞서 윤 전 대변인은 대통령의 워싱턴 일정이 끝난 뒤 다음 기착지인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하지 않고 곧바로 서울로 귀국했습니다.

윤 전 대변인은 어제 청와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이후 잠적한 상태입니다.

윤 대변인은 보수 성향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다 인수위원회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새 정부 초대 대변인으로 발탁됐습니다.

새누리당은 윤 전 대변인의 부적절한 처신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청와대가 사건을 축소하려 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지적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잘못된 인사가 불러온 국격 추락에 대해 국민 앞에서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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