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중부경찰서는 학교 사무실 안에서 주먹다짐을 벌인 혐의로 김해 모 고등학교 교사 52살 박모 씨와 44살 황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6일 오전 8시 반쯤 근무하는 한 고등학교 기숙사 사무실에서 업무 관계로 시비가 붙자,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고 사무용 칼을 휘두르는 등 서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6일 오전 8시 반쯤 근무하는 한 고등학교 기숙사 사무실에서 업무 관계로 시비가 붙자,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고 사무용 칼을 휘두르는 등 서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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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에서 주먹다짐 벌인 교사 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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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0 17:21:39
경남 김해 중부경찰서는 학교 사무실 안에서 주먹다짐을 벌인 혐의로 김해 모 고등학교 교사 52살 박모 씨와 44살 황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6일 오전 8시 반쯤 근무하는 한 고등학교 기숙사 사무실에서 업무 관계로 시비가 붙자,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고 사무용 칼을 휘두르는 등 서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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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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