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싱글 ‘기억상실증’ 발표

입력 2013.05.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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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29)이 세 번째 싱글 '기억상실증(Flying Galaxy)'을 발표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이날 정오 공개된 '기억상실증'은 최근 그가 연출한 한 스마트폰 홍보 영상의 OST. 기억상실증에 걸려도 다시 당신을 사랑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경쾌한 곡으로, 구혜선이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YG는 "'기억상실증'은 시나리오 작업 단계에서부터 구상한 곡"이라며 "영상과 어우러져 아련함을 더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는 구혜선은 최근 두 번째 영화 '복숭아나무'가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돼 벨기에를 찾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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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혜선, 싱글 ‘기억상실증’ 발표
    • 입력 2013-05-10 17:24:11
    연합뉴스
배우 구혜선(29)이 세 번째 싱글 '기억상실증(Flying Galaxy)'을 발표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이날 정오 공개된 '기억상실증'은 최근 그가 연출한 한 스마트폰 홍보 영상의 OST. 기억상실증에 걸려도 다시 당신을 사랑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경쾌한 곡으로, 구혜선이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YG는 "'기억상실증'은 시나리오 작업 단계에서부터 구상한 곡"이라며 "영상과 어우러져 아련함을 더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는 구혜선은 최근 두 번째 영화 '복숭아나무'가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돼 벨기에를 찾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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