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시리아 공습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시 주석은 어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네타냐후 총리를 만나 최근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습과 관련해 "각국의 합법적 권리를 보장해야만 중동 지역의 장기적 안정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이어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이나 다른 아랍국들과 평화롭게 공존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며 평화 회담을 하루빨리 재개해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시 주석은 어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네타냐후 총리를 만나 최근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습과 관련해 "각국의 합법적 권리를 보장해야만 중동 지역의 장기적 안정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이어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이나 다른 아랍국들과 평화롭게 공존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며 평화 회담을 하루빨리 재개해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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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네타냐후 면전서 시리아 공습 에둘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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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0 17:34:33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시리아 공습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시 주석은 어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네타냐후 총리를 만나 최근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습과 관련해 "각국의 합법적 권리를 보장해야만 중동 지역의 장기적 안정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이어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이나 다른 아랍국들과 평화롭게 공존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며 평화 회담을 하루빨리 재개해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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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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