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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 대통령 비난…“적대행위 멈춰야 충돌위험 없다”
입력 2013.05.10 (17:43) 정치
북한 외무성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최근 한반도에서 긴장이 고조된 책임을 북한에 돌리고있다며 비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오늘 조선중앙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북미 사이의 대결은 은하 3호 발사에 대한 미국이 적대행위가 발단이라면서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위협을 언급하며 진실을 오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시간으로 지난 8일 한미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도발로 보상을 받는 때는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외무성 대변인은 또 미국이 한미 연합 군사훈련에 전략폭격기와 스텔스전투기 등을 투입한 것을 언급하며 "미국이 북한에 대한 적대행위를 그만두기 전까지는 긴장의 근원이 사라질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북, 미 대통령 비난…“적대행위 멈춰야 충돌위험 없다”
    • 입력 2013-05-10 17:43:44
    정치
북한 외무성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최근 한반도에서 긴장이 고조된 책임을 북한에 돌리고있다며 비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오늘 조선중앙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북미 사이의 대결은 은하 3호 발사에 대한 미국이 적대행위가 발단이라면서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위협을 언급하며 진실을 오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시간으로 지난 8일 한미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도발로 보상을 받는 때는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외무성 대변인은 또 미국이 한미 연합 군사훈련에 전략폭격기와 스텔스전투기 등을 투입한 것을 언급하며 "미국이 북한에 대한 적대행위를 그만두기 전까지는 긴장의 근원이 사라질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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