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11R 서울-전남 등 시간 변경

입력 2013.05.10 (17:49) 수정 2013.05.1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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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과 전남 드래곤즈, 전북 현대와 부산 아이파크의 K리그 클래식 11 라운드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서울과 전북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함에 따라 18일로 예정됐던 두 경기를 내달 1일로 늦춘다고 10일 발표했다.

서울과 전남의 경기는 오후 7시, 전북과 부산의 경기는 오후 5시 열린다.

충주 험멜, 건국대 축제서 댄스타임

충주 험멜은 지난 9일 오후 건국대 글로벌캠퍼스 노천극장에서 열린 이 대학 축제에 참여해 홍보활동을 했다.

충주의 남대식, 황성민, 오민엽, 김동욱은 학생들 앞에서 춤을 추고 준비해간 사인볼을 나눠주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충주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오는 12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릴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8라운드 홈경기에서 어린이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응원나팔을 준다.

경남FC, 경남자원봉사센터 직원들 '로열석' 모신다

경남FC는 12일 열리는 대구FC와의 홈경기에 경남자원봉사센터 홍보협력팀을 초청, VIP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기회를 준다.

경남자원봉사센터는 한센병 환자들이 모여 사는 사천시 동서동 영복마을에 목욕탕을 지어주고 폐교 위기에 몰린 함안군 외암초교 살리기 운동을 벌이는 등 지역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경남은 20년간 봉사활동을 해온 최연순 사천시 자원봉사자 협의회장, 재래시장 활성화를 주제로 공연을 하는 한상덕 경상대 중어중문과 교수 등도 초청할 계획이다.

상주, ㈜농협사료 경북지사와 후원계약 체결

상주 상무는 10일 오후 2시 상주시청에서 ㈜농협사료 경북지사와 광고 후원 조인식을 열었다.

상주는 경기장과 인터넷 홈페이지에 농협사료 경북지사 광고를 설치하고 후원금 2천만원을 받는다.

이날 행사에는 성백영 상주시장, 정상태 농협사료 지사장, 김용준 상주축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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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클래식 11R 서울-전남 등 시간 변경
    • 입력 2013-05-10 17:49:07
    • 수정2013-05-10 17:49:29
    연합뉴스
FC서울과 전남 드래곤즈, 전북 현대와 부산 아이파크의 K리그 클래식 11 라운드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서울과 전북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함에 따라 18일로 예정됐던 두 경기를 내달 1일로 늦춘다고 10일 발표했다.

서울과 전남의 경기는 오후 7시, 전북과 부산의 경기는 오후 5시 열린다.

충주 험멜, 건국대 축제서 댄스타임

충주 험멜은 지난 9일 오후 건국대 글로벌캠퍼스 노천극장에서 열린 이 대학 축제에 참여해 홍보활동을 했다.

충주의 남대식, 황성민, 오민엽, 김동욱은 학생들 앞에서 춤을 추고 준비해간 사인볼을 나눠주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충주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오는 12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릴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8라운드 홈경기에서 어린이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응원나팔을 준다.

경남FC, 경남자원봉사센터 직원들 '로열석' 모신다

경남FC는 12일 열리는 대구FC와의 홈경기에 경남자원봉사센터 홍보협력팀을 초청, VIP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기회를 준다.

경남자원봉사센터는 한센병 환자들이 모여 사는 사천시 동서동 영복마을에 목욕탕을 지어주고 폐교 위기에 몰린 함안군 외암초교 살리기 운동을 벌이는 등 지역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경남은 20년간 봉사활동을 해온 최연순 사천시 자원봉사자 협의회장, 재래시장 활성화를 주제로 공연을 하는 한상덕 경상대 중어중문과 교수 등도 초청할 계획이다.

상주, ㈜농협사료 경북지사와 후원계약 체결

상주 상무는 10일 오후 2시 상주시청에서 ㈜농협사료 경북지사와 광고 후원 조인식을 열었다.

상주는 경기장과 인터넷 홈페이지에 농협사료 경북지사 광고를 설치하고 후원금 2천만원을 받는다.

이날 행사에는 성백영 상주시장, 정상태 농협사료 지사장, 김용준 상주축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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