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가 3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프랑스 언론들은 현지시각으로 오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발생한 프랑스 북부 지방에서 의사와 간호사를 비롯한 3명이 이 환자와 유사한 증세를 보이는 의심 환자로 분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가운데 첫 감염 환자가 입원한 발랑시엔의 병원에서 같은 병실을 썼던 50대 남성과, 그 환자를 치료한 35세의 여의사 등 2명은 의심환자로 밝혀졌습니다.
또 첫 감염 환자의 치료를 도운 간호사 1명도 유사 증세를 보여 의심 환자는 3명으로 늘었습니다.
첫 감염환자로 밝혀진 65세 남성은 현재 북부 도시 두애의 한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라고 의료진은 전했습니다.
프랑스 언론들은 현지시각으로 오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발생한 프랑스 북부 지방에서 의사와 간호사를 비롯한 3명이 이 환자와 유사한 증세를 보이는 의심 환자로 분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가운데 첫 감염 환자가 입원한 발랑시엔의 병원에서 같은 병실을 썼던 50대 남성과, 그 환자를 치료한 35세의 여의사 등 2명은 의심환자로 밝혀졌습니다.
또 첫 감염 환자의 치료를 도운 간호사 1명도 유사 증세를 보여 의심 환자는 3명으로 늘었습니다.
첫 감염환자로 밝혀진 65세 남성은 현재 북부 도시 두애의 한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라고 의료진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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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신종바이러스 의심환자 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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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0 18:04:41
프랑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가 3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프랑스 언론들은 현지시각으로 오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발생한 프랑스 북부 지방에서 의사와 간호사를 비롯한 3명이 이 환자와 유사한 증세를 보이는 의심 환자로 분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가운데 첫 감염 환자가 입원한 발랑시엔의 병원에서 같은 병실을 썼던 50대 남성과, 그 환자를 치료한 35세의 여의사 등 2명은 의심환자로 밝혀졌습니다.
또 첫 감염 환자의 치료를 도운 간호사 1명도 유사 증세를 보여 의심 환자는 3명으로 늘었습니다.
첫 감염환자로 밝혀진 65세 남성은 현재 북부 도시 두애의 한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라고 의료진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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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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