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 ‘윤창중 경질’ 비중있게 보도
입력 2013.05.10 (18:47)
수정 2013.05.1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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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인턴 성추행 사건을 주요 외국 언론들도 비중 있게 보도했습니다.
AFP와 AP, 교도통신 등 미국과 일본, 중국의 주요 언론들은 박 대통령이 방미 기간 불미스러운 행동을 들어, 윤 전 대변인을 전격 경질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윤 전 대변인이 방미 일정 마지막 행선지인 로스앤젤레스로 가지 않고, 워싱턴에서 바로 귀국했다면서, 그 배경을 놓고 궁금증이 일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외신들은 윤 전 대변인의 과거 칼럼을 둘러싼 논란 등 이력을 함께 소개하며 이번 사건이 향후 정국에 미칠 파장을 전망했습니다.
특히,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 사태로 인해, 호평을 받았던 박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에 그림자가 드리워졌다고 지적했습니다.
AFP와 AP, 교도통신 등 미국과 일본, 중국의 주요 언론들은 박 대통령이 방미 기간 불미스러운 행동을 들어, 윤 전 대변인을 전격 경질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윤 전 대변인이 방미 일정 마지막 행선지인 로스앤젤레스로 가지 않고, 워싱턴에서 바로 귀국했다면서, 그 배경을 놓고 궁금증이 일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외신들은 윤 전 대변인의 과거 칼럼을 둘러싼 논란 등 이력을 함께 소개하며 이번 사건이 향후 정국에 미칠 파장을 전망했습니다.
특히,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 사태로 인해, 호평을 받았던 박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에 그림자가 드리워졌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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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외신, ‘윤창중 경질’ 비중있게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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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0 18:47:34
- 수정2013-05-10 18:49:39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인턴 성추행 사건을 주요 외국 언론들도 비중 있게 보도했습니다.
AFP와 AP, 교도통신 등 미국과 일본, 중국의 주요 언론들은 박 대통령이 방미 기간 불미스러운 행동을 들어, 윤 전 대변인을 전격 경질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윤 전 대변인이 방미 일정 마지막 행선지인 로스앤젤레스로 가지 않고, 워싱턴에서 바로 귀국했다면서, 그 배경을 놓고 궁금증이 일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외신들은 윤 전 대변인의 과거 칼럼을 둘러싼 논란 등 이력을 함께 소개하며 이번 사건이 향후 정국에 미칠 파장을 전망했습니다.
특히,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 사태로 인해, 호평을 받았던 박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에 그림자가 드리워졌다고 지적했습니다.
AFP와 AP, 교도통신 등 미국과 일본, 중국의 주요 언론들은 박 대통령이 방미 기간 불미스러운 행동을 들어, 윤 전 대변인을 전격 경질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윤 전 대변인이 방미 일정 마지막 행선지인 로스앤젤레스로 가지 않고, 워싱턴에서 바로 귀국했다면서, 그 배경을 놓고 궁금증이 일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외신들은 윤 전 대변인의 과거 칼럼을 둘러싼 논란 등 이력을 함께 소개하며 이번 사건이 향후 정국에 미칠 파장을 전망했습니다.
특히,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 사태로 인해, 호평을 받았던 박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에 그림자가 드리워졌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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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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