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첫 한미 정상회담과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등 4박 6일간의 방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취임 후 첫 미국 방문을 통해 북한의 도발 위협 속에 대북 정책과 관련한 한미공조를 재확인하고,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한미 동맹을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격상시키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 이번 방미에 52명에 달하는 대규모 경제 사절단이 동행해 북한 위협으로 불거진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진정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미래 에너지와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직 비자쿼터 신설 추진과 한미 대학생 연수취업 프로그램 5년 연장 등도 성과로 꼽히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취임 후 첫 미국 방문을 통해 북한의 도발 위협 속에 대북 정책과 관련한 한미공조를 재확인하고,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한미 동맹을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격상시키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 이번 방미에 52명에 달하는 대규모 경제 사절단이 동행해 북한 위협으로 불거진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진정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미래 에너지와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직 비자쿼터 신설 추진과 한미 대학생 연수취업 프로그램 5년 연장 등도 성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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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방미 마치고 귀국...한미동맹 격상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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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0 19:32:21
박근혜 대통령은 첫 한미 정상회담과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등 4박 6일간의 방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취임 후 첫 미국 방문을 통해 북한의 도발 위협 속에 대북 정책과 관련한 한미공조를 재확인하고,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한미 동맹을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격상시키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 이번 방미에 52명에 달하는 대규모 경제 사절단이 동행해 북한 위협으로 불거진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진정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미래 에너지와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직 비자쿼터 신설 추진과 한미 대학생 연수취업 프로그램 5년 연장 등도 성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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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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