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9 예고] 윤창중 대변인 ‘성추행 혐의’ 경질 外

입력 2013.05.10 (20:21) 수정 2013.05.1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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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외교를 수행하던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대사관 인턴 여직원을 성추행한 의혹으로 전격 경질됐습니다. 윤 전 대변인은 귀국해 잠적했고, 미 수사 당국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방미 마치고 귀국...성과·과제는?

박근혜 대통령이 4박 6일 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취임 후 나선 첫 한미 정상 외교의 성과와 과제를 짚어봅니다.

중소기업 지원 위해 ‘규제 대폭 개선’

정부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부담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 130개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프랜차이즈 본사에 대한 규제책이 마련되고, PC방의 조리식품 판매도 허용됩니다.

‘달러 당 100엔’ 돌파…우리 수출 타격

엔 달러 환율이 4년여 만에 달러 당 100엔을 넘어섰습니다. 일본 수출 기업들의 흑자가 늘어가는 반면, 일본과 경쟁하는 우리 수출품은 마이너스 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보육 교사 폭행 잇따라

지난달 부산에 이어 대구와 세종시에서도 보육교사가 어린이를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과 지자체는 원아들에 대한 상습 폭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9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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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9 예고] 윤창중 대변인 ‘성추행 혐의’ 경질 外
    • 입력 2013-05-10 19:47:25
    • 수정2013-05-10 20:31:18
    뉴스 9 예고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외교를 수행하던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대사관 인턴 여직원을 성추행한 의혹으로 전격 경질됐습니다. 윤 전 대변인은 귀국해 잠적했고, 미 수사 당국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방미 마치고 귀국...성과·과제는?

박근혜 대통령이 4박 6일 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취임 후 나선 첫 한미 정상 외교의 성과와 과제를 짚어봅니다.

중소기업 지원 위해 ‘규제 대폭 개선’

정부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부담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 130개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프랜차이즈 본사에 대한 규제책이 마련되고, PC방의 조리식품 판매도 허용됩니다.

‘달러 당 100엔’ 돌파…우리 수출 타격

엔 달러 환율이 4년여 만에 달러 당 100엔을 넘어섰습니다. 일본 수출 기업들의 흑자가 늘어가는 반면, 일본과 경쟁하는 우리 수출품은 마이너스 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보육 교사 폭행 잇따라

지난달 부산에 이어 대구와 세종시에서도 보육교사가 어린이를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과 지자체는 원아들에 대한 상습 폭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9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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