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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바르샤식 6초룰’, 과학으로 돌풍!
입력 2013.05.10 (21:49) 수정 2013.05.10 (22:00)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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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시민구단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인천의 힘은 과학에서 나왔습니다.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의 비밀을 손기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빼앗긴 공을 되찾는 시간을 수치화한 게 눈길을 끕니다.

인천은 6초 안에 공을 다시 가져와야 한다는 6초룰을 도입해 압박의 강도를 높였습니다.

이른바, 6초룰은 축구 명가 바르셀로나가 점유율을 높이려고 만든 팀내 규칙입니다.

실제, 지난달 20일 전북전때도 인천은 대부분 6초 이내에 공을 빼앗았습니다.

<인터뷰> 설기현(인천 공격수) : "유럽보다(분석을) 더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데이터로 이제 우리가 확실히 파악할 수 있으니까 아무래도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고..."

인천의 비디오 분석은 수비를 강화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지난 5일 수원전 실점 장면, 수비수들의 잘못된 움직임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녹취> 김봉길(인천 감독) : "슈팅을 하면 같이 따라들어 가야될거아냐. 그치? 근데 보고 가만히 서 있단 말야."

인천은 비디오 분석을 위해 경기장에 카메라 4대를 설치했습니다.

이를 통해, 선수별 이동거리와 패스 성공률 등을 알 수 있어, 팀 기여도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과학이 인천을 강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인천 ‘바르샤식 6초룰’, 과학으로 돌풍!
    • 입력 2013-05-10 21:50:05
    • 수정2013-05-10 22:00:07
    뉴스 9
<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시민구단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인천의 힘은 과학에서 나왔습니다.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의 비밀을 손기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빼앗긴 공을 되찾는 시간을 수치화한 게 눈길을 끕니다.

인천은 6초 안에 공을 다시 가져와야 한다는 6초룰을 도입해 압박의 강도를 높였습니다.

이른바, 6초룰은 축구 명가 바르셀로나가 점유율을 높이려고 만든 팀내 규칙입니다.

실제, 지난달 20일 전북전때도 인천은 대부분 6초 이내에 공을 빼앗았습니다.

<인터뷰> 설기현(인천 공격수) : "유럽보다(분석을) 더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데이터로 이제 우리가 확실히 파악할 수 있으니까 아무래도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고..."

인천의 비디오 분석은 수비를 강화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지난 5일 수원전 실점 장면, 수비수들의 잘못된 움직임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녹취> 김봉길(인천 감독) : "슈팅을 하면 같이 따라들어 가야될거아냐. 그치? 근데 보고 가만히 서 있단 말야."

인천은 비디오 분석을 위해 경기장에 카메라 4대를 설치했습니다.

이를 통해, 선수별 이동거리와 패스 성공률 등을 알 수 있어, 팀 기여도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과학이 인천을 강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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