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예스와 불편한 과거 ‘루니 맨유 떠날까’

입력 2013.05.10 (21:53) 수정 2013.05.1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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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은퇴를 선언한 퍼거슨 감독의 후임으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맨유의 신임 사령탑으로 확정됐습니다.

에이스 루니와의 악연이 화제입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예스 감독이 맨유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에이스 루니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모예스가 에버턴 감독 시절, 루니를 데뷔시켰는데, 루니가 맨유로 이적하면서 관계가 악화됐습니다.

특히, 지난 2006년 루니가 자서전을 통해 모예스가 자신의 사생활을 언론에 흘렸다고 비난하자, 모예스는 루니를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하는 등 최악으로 치달았습니다.

이 때문에 루니가 맨유를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고, 최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맨유 소속을 지워, 이적설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내년에 1천 백억원이 넘는 거액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폭스 TV는 최근 추신수의 활약을 자세히 보도하며, 내년 자유계약 선수로 1억달러의 대박이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네덜란드 컵대회 결승에서 나온 아담 마헤르의 환상적인 드리블입니다.

마치 메시를 연상시키는 그림같은 골입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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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예스와 불편한 과거 ‘루니 맨유 떠날까’
    • 입력 2013-05-10 21:54:24
    • 수정2013-05-10 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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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은퇴를 선언한 퍼거슨 감독의 후임으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맨유의 신임 사령탑으로 확정됐습니다.

에이스 루니와의 악연이 화제입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예스 감독이 맨유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에이스 루니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모예스가 에버턴 감독 시절, 루니를 데뷔시켰는데, 루니가 맨유로 이적하면서 관계가 악화됐습니다.

특히, 지난 2006년 루니가 자서전을 통해 모예스가 자신의 사생활을 언론에 흘렸다고 비난하자, 모예스는 루니를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하는 등 최악으로 치달았습니다.

이 때문에 루니가 맨유를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고, 최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맨유 소속을 지워, 이적설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내년에 1천 백억원이 넘는 거액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폭스 TV는 최근 추신수의 활약을 자세히 보도하며, 내년 자유계약 선수로 1억달러의 대박이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네덜란드 컵대회 결승에서 나온 아담 마헤르의 환상적인 드리블입니다.

마치 메시를 연상시키는 그림같은 골입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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