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류 매장서 총기난사…최소 11명 사망
입력 2013.05.15 (06:15)
수정 2013.05.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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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한 주류 상가에서, 현지시간으로 14일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현지 치안 당국자들이 전했습니다.
치안 당국은 이날 일몰 직후 바그다드 동부 자유나 지역에 차량 4대에 나눠 탄 무장 괴한들이 나타나 경비를 서던 경찰을 제압한 뒤 주류 판매점과 직원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하고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에선 지난해에도 주류 판매점 네 곳이 폭탄 공격으로 파괴되는 등 음주를 금하는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의 공격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치안 당국은 이날 일몰 직후 바그다드 동부 자유나 지역에 차량 4대에 나눠 탄 무장 괴한들이 나타나 경비를 서던 경찰을 제압한 뒤 주류 판매점과 직원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하고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에선 지난해에도 주류 판매점 네 곳이 폭탄 공격으로 파괴되는 등 음주를 금하는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의 공격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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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주류 매장서 총기난사…최소 1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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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5 06:15:01
- 수정2013-05-15 17:01:42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한 주류 상가에서, 현지시간으로 14일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현지 치안 당국자들이 전했습니다.
치안 당국은 이날 일몰 직후 바그다드 동부 자유나 지역에 차량 4대에 나눠 탄 무장 괴한들이 나타나 경비를 서던 경찰을 제압한 뒤 주류 판매점과 직원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하고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에선 지난해에도 주류 판매점 네 곳이 폭탄 공격으로 파괴되는 등 음주를 금하는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의 공격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치안 당국은 이날 일몰 직후 바그다드 동부 자유나 지역에 차량 4대에 나눠 탄 무장 괴한들이 나타나 경비를 서던 경찰을 제압한 뒤 주류 판매점과 직원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하고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에선 지난해에도 주류 판매점 네 곳이 폭탄 공격으로 파괴되는 등 음주를 금하는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의 공격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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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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