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교사, 스승의 날 선물 요구 논란

입력 2013.05.15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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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담임교사가 학생들에게 스승의 날 선물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7일 남양주의 한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 A씨가 반장 등 학생 4명에게 스승의 날 선물을 요구한 데 이어, 돈을 미리 걷으라고 지시하며 비밀로 해 달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이 사실을 전해 들은 학부모들이 항의하자, 해당 교사는 말이 잘못 전달됐다며 학생들에게 사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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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학교 교사, 스승의 날 선물 요구 논란
    • 입력 2013-05-15 06:15:01
    사회
중학교 담임교사가 학생들에게 스승의 날 선물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7일 남양주의 한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 A씨가 반장 등 학생 4명에게 스승의 날 선물을 요구한 데 이어, 돈을 미리 걷으라고 지시하며 비밀로 해 달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이 사실을 전해 들은 학부모들이 항의하자, 해당 교사는 말이 잘못 전달됐다며 학생들에게 사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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