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안양지청은 수도권 지역 모 고교 축구부 감독이 대학 진학을 이용해 학부모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잡고 내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모 대학에 입학한 A씨가 대학 체육특기생 추천 대가로 해당 고등학교 축구부 감독 B 씨에게 수천만원을 건넸다는 진정이 접수돼 관련자 서너 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를 벌였습니다.
검찰은 현재 진정서에 담긴 내용에 대한 기초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는 단계이며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모 대학에 입학한 A씨가 대학 체육특기생 추천 대가로 해당 고등학교 축구부 감독 B 씨에게 수천만원을 건넸다는 진정이 접수돼 관련자 서너 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를 벌였습니다.
검찰은 현재 진정서에 담긴 내용에 대한 기초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는 단계이며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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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고교 축구감독 금품수수 혐의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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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5 06:17:16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수도권 지역 모 고교 축구부 감독이 대학 진학을 이용해 학부모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잡고 내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모 대학에 입학한 A씨가 대학 체육특기생 추천 대가로 해당 고등학교 축구부 감독 B 씨에게 수천만원을 건넸다는 진정이 접수돼 관련자 서너 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를 벌였습니다.
검찰은 현재 진정서에 담긴 내용에 대한 기초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는 단계이며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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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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