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나무의 후계목을 증식해 보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천재지변이나 인위적 사고로 나무가 고사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도내 10곳에 지정돼 있는 천연기념물 나무 가운데 고양 송포 백송, 남양주 양지리 향나무 등 7곳이 대상입니다.
연구소는 종자를 채취해 보존하거나 유전자 보존을 위한 무성증식을 추진하는 한편, 물향기수목원에 천연기념물 나무 정원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는 천재지변이나 인위적 사고로 나무가 고사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도내 10곳에 지정돼 있는 천연기념물 나무 가운데 고양 송포 백송, 남양주 양지리 향나무 등 7곳이 대상입니다.
연구소는 종자를 채취해 보존하거나 유전자 보존을 위한 무성증식을 추진하는 한편, 물향기수목원에 천연기념물 나무 정원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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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기념물 지정 나무 후계목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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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5 06:17:16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나무의 후계목을 증식해 보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천재지변이나 인위적 사고로 나무가 고사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도내 10곳에 지정돼 있는 천연기념물 나무 가운데 고양 송포 백송, 남양주 양지리 향나무 등 7곳이 대상입니다.
연구소는 종자를 채취해 보존하거나 유전자 보존을 위한 무성증식을 추진하는 한편, 물향기수목원에 천연기념물 나무 정원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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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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