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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교육청 갈등…어린이집 예산 미지급
입력 2013.05.15 (06:17) 사회
경기도와 도교육청 간 예산을 둘러싼 갈등으로 화성과 김포지역 일부 어린이집이 누리과정 예산을 받지 못해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화성시가 어린이집 170여 곳에 지난달 보육교사 수당과 교재비 등 3억여 원을 지급하지 못했고, 김포시도 어린이집 90여 곳에 2억 원을 주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도교육청이 누리과정 예산 662억 원을 주지 않아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한 반면, 도교육청은 도가 줘야 할 법정전입금인 학교용지분담금 721억 원 등이 입금되지 않아 생긴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경기도는 화성시가 어린이집 170여 곳에 지난달 보육교사 수당과 교재비 등 3억여 원을 지급하지 못했고, 김포시도 어린이집 90여 곳에 2억 원을 주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도교육청이 누리과정 예산 662억 원을 주지 않아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한 반면, 도교육청은 도가 줘야 할 법정전입금인 학교용지분담금 721억 원 등이 입금되지 않아 생긴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 경기도-도교육청 갈등…어린이집 예산 미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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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5 06:17:16
경기도와 도교육청 간 예산을 둘러싼 갈등으로 화성과 김포지역 일부 어린이집이 누리과정 예산을 받지 못해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화성시가 어린이집 170여 곳에 지난달 보육교사 수당과 교재비 등 3억여 원을 지급하지 못했고, 김포시도 어린이집 90여 곳에 2억 원을 주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도교육청이 누리과정 예산 662억 원을 주지 않아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한 반면, 도교육청은 도가 줘야 할 법정전입금인 학교용지분담금 721억 원 등이 입금되지 않아 생긴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경기도는 화성시가 어린이집 170여 곳에 지난달 보육교사 수당과 교재비 등 3억여 원을 지급하지 못했고, 김포시도 어린이집 90여 곳에 2억 원을 주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도교육청이 누리과정 예산 662억 원을 주지 않아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한 반면, 도교육청은 도가 줘야 할 법정전입금인 학교용지분담금 721억 원 등이 입금되지 않아 생긴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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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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