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이사회, 오늘 한국 ‘정식 옵서버’ 결정
입력 2013.05.15 (06:17)
수정 2013.05.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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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권 국가들의 모임인 북극 이사회 각료회의가 오늘 개막해 우리나라의 정식옵서버 진출 여부를 결정합니다.
2년에 한번 열리는 북극 이사회 각료회의에서는 미국과 러시아 등 8개 이사국이 합의 방식으로 의사를 결정합니다.
지난 2008년부터 북극 이사회 임시옵서버로 활동해온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 인도, 이탈리아, 싱가포르와 더불어 정식옵서버 지위를 신청했습니다.
북극 이사회 정식 옵서버가 되면 산하 6개 위원회에 참여해 자원개발과 북극항로 개발 등 북극권 문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북극권은 원유와 천연가스 매장량이 풍부한 자원의 보고로 알려져 있으며 향후 북극항로가 개발될 경우 유럽으로 가는 해운 비용과 시간을 40% 가량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년에 한번 열리는 북극 이사회 각료회의에서는 미국과 러시아 등 8개 이사국이 합의 방식으로 의사를 결정합니다.
지난 2008년부터 북극 이사회 임시옵서버로 활동해온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 인도, 이탈리아, 싱가포르와 더불어 정식옵서버 지위를 신청했습니다.
북극 이사회 정식 옵서버가 되면 산하 6개 위원회에 참여해 자원개발과 북극항로 개발 등 북극권 문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북극권은 원유와 천연가스 매장량이 풍부한 자원의 보고로 알려져 있으며 향후 북극항로가 개발될 경우 유럽으로 가는 해운 비용과 시간을 40% 가량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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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 이사회, 오늘 한국 ‘정식 옵서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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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5 06:17:17
- 수정2013-05-15 20:02:22
북극권 국가들의 모임인 북극 이사회 각료회의가 오늘 개막해 우리나라의 정식옵서버 진출 여부를 결정합니다.
2년에 한번 열리는 북극 이사회 각료회의에서는 미국과 러시아 등 8개 이사국이 합의 방식으로 의사를 결정합니다.
지난 2008년부터 북극 이사회 임시옵서버로 활동해온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 인도, 이탈리아, 싱가포르와 더불어 정식옵서버 지위를 신청했습니다.
북극 이사회 정식 옵서버가 되면 산하 6개 위원회에 참여해 자원개발과 북극항로 개발 등 북극권 문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북극권은 원유와 천연가스 매장량이 풍부한 자원의 보고로 알려져 있으며 향후 북극항로가 개발될 경우 유럽으로 가는 해운 비용과 시간을 40% 가량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년에 한번 열리는 북극 이사회 각료회의에서는 미국과 러시아 등 8개 이사국이 합의 방식으로 의사를 결정합니다.
지난 2008년부터 북극 이사회 임시옵서버로 활동해온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 인도, 이탈리아, 싱가포르와 더불어 정식옵서버 지위를 신청했습니다.
북극 이사회 정식 옵서버가 되면 산하 6개 위원회에 참여해 자원개발과 북극항로 개발 등 북극권 문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북극권은 원유와 천연가스 매장량이 풍부한 자원의 보고로 알려져 있으며 향후 북극항로가 개발될 경우 유럽으로 가는 해운 비용과 시간을 40% 가량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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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kiz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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