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더 내려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원화로 환산해 국제 유가가 비슷한 시기의 휘발유 값을 비교한 결과, 2011년 3월 첫째주엔 리터당 천878원으로 지난주 천904원보다 24원 낮았습니다.
반면,같은 기간 국제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2원 차이에 그쳤습니다.
경유 역시 2011년엔 리터당 천651원으로 올해 천703원보다 52원 저렴했습니다.
소시모 관계자는 주유소 판매 가격이 충분히 내려가지 않는 것은 기름값을 비싸게 받는 주유소가 가격을 내리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원화로 환산해 국제 유가가 비슷한 시기의 휘발유 값을 비교한 결과, 2011년 3월 첫째주엔 리터당 천878원으로 지난주 천904원보다 24원 낮았습니다.
반면,같은 기간 국제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2원 차이에 그쳤습니다.
경유 역시 2011년엔 리터당 천651원으로 올해 천703원보다 52원 저렴했습니다.
소시모 관계자는 주유소 판매 가격이 충분히 내려가지 않는 것은 기름값을 비싸게 받는 주유소가 가격을 내리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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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시모 “휘발유·경유 판매가 더 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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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5 06:20:28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더 내려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원화로 환산해 국제 유가가 비슷한 시기의 휘발유 값을 비교한 결과, 2011년 3월 첫째주엔 리터당 천878원으로 지난주 천904원보다 24원 낮았습니다.
반면,같은 기간 국제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2원 차이에 그쳤습니다.
경유 역시 2011년엔 리터당 천651원으로 올해 천703원보다 52원 저렴했습니다.
소시모 관계자는 주유소 판매 가격이 충분히 내려가지 않는 것은 기름값을 비싸게 받는 주유소가 가격을 내리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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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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