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4 브리핑] 엔화 약세 지속, 달러당 110엔도 가능 外

입력 2013.05.15 (00:25) 수정 2013.05.15 (08: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nhk는 어떤 소식을 주요 뉴스로 전했나요?

<답변>

요즘 엔화 약세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며칠 전에는 달러당 100엔을 넘기기도 했습니다.

이번 주에도 이런 흐름이 이어져 한 때 달러당 102엔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죠.

전문가는 100엔대를 돌파한 만큼, 앞으로 엔화 약세가 더 진행돼 110엔까지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질문>

이처럼 엔화 약세가 진행되면서 사회 곳곳에서 많은 영향을 받을 것 같은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답변>

네. 이런 엔화 약세는 양날 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자동차 업체 같은 수출 산업에는 순풍으로 작용하지만, 수입품을 사용하는 업체 등은 여간 고민스럽지가 않습니다.

먼저, 도요타 자동차 사장의 인터뷰를 들어보시죠.

<인터뷰> 도요타 아키오(도요타 사장) : "겨우 앞을 향해 달릴 수 있게 됐다는 생각에 가슴이 뜁니다"

도요타 자동차 등 주요 7개 자동차 업체의 올 영업이익은 엔저 효과로 1조 엔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후현 다카야마 시인데요.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 향토음식점은 태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어 종업원들이 태국어 공부에 한창입니다.

나고야 중고 명품 판매점입니다.

외국인 관광객 덕분에 매출이 지난해보다 3배나 늘었습니다.

하지만, 수입품 가격이 오르면서 수입품 사용 업체는 괴롭기만 합니다.

재료 대부분을 수입품에 의존하는 제과점입니다.

밀가루는 캐나다산과 미국산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음달부터는 밀가루 구매가격이 25킬로그램에 145엔이 오릅니다.

참치와 마요네즈, 식용유 가격도 곧 인상된다고 합니다.

결국, 제품 가격 인상을 고민해야 할 처지가 됐습니다.

<질문> 이번에는 일본 국내에서도 난자 제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면서요?

<답변>

그렇습니다.

질병으로 임신하지 못하는 여성들을 위해 일본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난자를 제공키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난자 도너 뱅크'를 추진하는 비영리법인입니다.

얼마 전, 난자 제공자와 제공받을 사람 3쌍을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르면 6개월 후 난자를 제공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난자가 없는 여성은 임신을 원할 경우 일본 내에서는 환자가 직접 제공자를 찾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거의 이뤄지지 않았는데요.

이 때문에 많은 부부들이 해외로 나가 난자를 제공받아 출산했습니다.

하지만, 한번에 우리 돈으로 수천만 원이나 되는 많은 비용과 언어 문제 때문에 큰 부담을 느꼈는데, 이제 이런 고민을 덜게 된 것입니다.

<앵커 멘트>

미국 ABC의 주요 뉴스 전해주시죠.

<답변>

미국 국세청이 보수 단체에 대해서 표적 세무조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에는 '티 파티'라는 보수주의 유권자 단체가 있는데요.

국세청이 지난 3년 동안 티 파티를 포함한 여러 보수성향 단체를 겨냥해서 세무조사를 한 점을 시인했고 공식 사과까지 했습니다.

정치적인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지만 앞으로 파문이 커질 전망입니다.

<질문> 뱃속에서 다 자란 태아를 불법 낙태해 온 산부인과 의사가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고요?

<답변>

네, 낙태의 시점과 방법 때문에 1급 살인 혐의가 적용됐고 사형 선고를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수의를 입은 이 남성이 산부인과 의사 '커밋 가스넬' 씨입니다.

산모의 뱃속에서 거의 다 자란 아기 세 명을 꺼내 가위로 죽게 한 혐의입니다.

산모 한 명은 임신 7개월인 상태였습니다.

병원 의료진은 그가 살아있는 아이를 죽게 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배심원단은 그에게 1급 살인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변호사는 이번 기소를 '인종차별'이라고 했습니다.

이 병원이 필라델피아의 가난한 흑인 마을에서 수십 년 동안 절박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되어 왔다는 주장입니다.

미국에서는 낙태 찬반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태아도 생명이기 때문에 낙태를 전면 금지하자는 의견과, 낙태를 완전히 제한하면 오히려 임신 후기 낙태가 더 늘게 될 거라는 의견으로 분분합니다.

<질문> ABC 방송의 노장 앵커 '바바라 월터스'가 은퇴를 한다면서요?

<답변>

네, '오프라 윈프리'와 함께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여성 언론인으로 꼽히고 있죠.

바바라 월터스가 은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언론인의 살아있는 전설, 바바라 월터스가 분장실에서 중대한 발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미국 나이로 83살이라는 사실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습니다.

1976년에 ABC에 입사해서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저녁뉴스 공동 진행을 맡았습니다.

지금은 <더 뷰>라는 토크쇼에서 노장의 입담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그녀가 내년 5월에 은퇴를 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인터뷰> 바바라 월터스(美 ABC '더 뷰' 진행자) : "지금이 적기이기 때문입니다. 시청자들이 '저 여자 아직도 나와?' 라고 반응하기보단, '그 여자가 그립다'고 했으면 좋겠어요."

월터스는 인터뷰의 귀재입니다.

지난 77년에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에서 최근에는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국내외 정치인과 촌철살인의 인터뷰를 했죠.

앞으로 은퇴를 하고 나면 이제는 마흔 살이 넘은 딸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답니다.

<앵커 멘트>

오늘 로이터와 AP 통신에는 어떤 소식이 들어와 있죠?

<답변>

네. 19년 만에 프랑스 리그 우승을 차지한 '파리 생제르맹', PSG의 축하행사가 흥분한 팬들의 폭력사태로 얼룩졌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이 리옹을 꺾고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에서 우승하자 흥분한 축구팬들이 파리 도심으로 쏟아져 나와 출동한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질문> 팔레스타인에서 젊은이들에게 정치적 발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요?

<답변>

네. 서울 광화문에 시민 발언대가 있다면 팔레스타인에는 좌절하고 소외된 젊은이들을 위한 정치적 발언대가 마련되었습니다.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팔레스타인의 한 방송국입니다. 참가자들이 심사위원들 앞에서 그들의 의견을 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헤르 알카윰(참가자) : “이 방송은 젊은이들이 정치적 논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 세계와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젊은이들도 성공적인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될 겁니다.“

<인터뷰> 모하마드 간남(감독) : “우리는 이 쇼가 팔레스타인 젊은이들에게 세상에 새로운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가자들은 훗날 유럽 국가 안에서 팔레스타인 대사로서 성장할 수도 있을 겁니다. “

이 쇼가 앞으로 민주화 바람이 불고 있는 중동지역과 팔레스타인에 어떤 변화를 주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질문> 그 밖에 소식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답변>

네, 필리핀 북부 루손 섬의 활화산 마욘 산이 분출해서 5명의 등산객들이 사망하고 십여 명의 사람들이 고립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캐나다 우주인 '크리스 해드필드'는 지구 귀환을 하루를 앞두고 세계 최초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찍은 첫 번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기타 연주와 함께 영국 록 뮤지션 '데이빗 보위'의 '스페이스 오디티'를 부르는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멋진 뮤직비디오를 선사했던 캐나다 우주인 '크리스 해드필드'와 두 명의 우주비행사들은 5개월간의 임무를 마치고 무사 귀환했습니다.

호주 퀸스랜드 골드코스트의 씨 월드 해양공원에서 두 번째 아기 북극곰이 탄생했습니다.

씨 월드의 북극곰 리야는 지난 5월 9일 두 마리의 아기 북극곰을 출산 했는데요.

안타깝게도 한 마리만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G24 브리핑] 엔화 약세 지속, 달러당 110엔도 가능 外
    • 입력 2013-05-15 07:34:02
    • 수정2013-05-15 08:03:46
    글로벌24
<앵커 멘트>

nhk는 어떤 소식을 주요 뉴스로 전했나요?

<답변>

요즘 엔화 약세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며칠 전에는 달러당 100엔을 넘기기도 했습니다.

이번 주에도 이런 흐름이 이어져 한 때 달러당 102엔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죠.

전문가는 100엔대를 돌파한 만큼, 앞으로 엔화 약세가 더 진행돼 110엔까지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질문>

이처럼 엔화 약세가 진행되면서 사회 곳곳에서 많은 영향을 받을 것 같은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답변>

네. 이런 엔화 약세는 양날 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자동차 업체 같은 수출 산업에는 순풍으로 작용하지만, 수입품을 사용하는 업체 등은 여간 고민스럽지가 않습니다.

먼저, 도요타 자동차 사장의 인터뷰를 들어보시죠.

<인터뷰> 도요타 아키오(도요타 사장) : "겨우 앞을 향해 달릴 수 있게 됐다는 생각에 가슴이 뜁니다"

도요타 자동차 등 주요 7개 자동차 업체의 올 영업이익은 엔저 효과로 1조 엔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후현 다카야마 시인데요.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 향토음식점은 태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어 종업원들이 태국어 공부에 한창입니다.

나고야 중고 명품 판매점입니다.

외국인 관광객 덕분에 매출이 지난해보다 3배나 늘었습니다.

하지만, 수입품 가격이 오르면서 수입품 사용 업체는 괴롭기만 합니다.

재료 대부분을 수입품에 의존하는 제과점입니다.

밀가루는 캐나다산과 미국산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음달부터는 밀가루 구매가격이 25킬로그램에 145엔이 오릅니다.

참치와 마요네즈, 식용유 가격도 곧 인상된다고 합니다.

결국, 제품 가격 인상을 고민해야 할 처지가 됐습니다.

<질문> 이번에는 일본 국내에서도 난자 제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면서요?

<답변>

그렇습니다.

질병으로 임신하지 못하는 여성들을 위해 일본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난자를 제공키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난자 도너 뱅크'를 추진하는 비영리법인입니다.

얼마 전, 난자 제공자와 제공받을 사람 3쌍을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르면 6개월 후 난자를 제공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난자가 없는 여성은 임신을 원할 경우 일본 내에서는 환자가 직접 제공자를 찾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거의 이뤄지지 않았는데요.

이 때문에 많은 부부들이 해외로 나가 난자를 제공받아 출산했습니다.

하지만, 한번에 우리 돈으로 수천만 원이나 되는 많은 비용과 언어 문제 때문에 큰 부담을 느꼈는데, 이제 이런 고민을 덜게 된 것입니다.

<앵커 멘트>

미국 ABC의 주요 뉴스 전해주시죠.

<답변>

미국 국세청이 보수 단체에 대해서 표적 세무조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에는 '티 파티'라는 보수주의 유권자 단체가 있는데요.

국세청이 지난 3년 동안 티 파티를 포함한 여러 보수성향 단체를 겨냥해서 세무조사를 한 점을 시인했고 공식 사과까지 했습니다.

정치적인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지만 앞으로 파문이 커질 전망입니다.

<질문> 뱃속에서 다 자란 태아를 불법 낙태해 온 산부인과 의사가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고요?

<답변>

네, 낙태의 시점과 방법 때문에 1급 살인 혐의가 적용됐고 사형 선고를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수의를 입은 이 남성이 산부인과 의사 '커밋 가스넬' 씨입니다.

산모의 뱃속에서 거의 다 자란 아기 세 명을 꺼내 가위로 죽게 한 혐의입니다.

산모 한 명은 임신 7개월인 상태였습니다.

병원 의료진은 그가 살아있는 아이를 죽게 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배심원단은 그에게 1급 살인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변호사는 이번 기소를 '인종차별'이라고 했습니다.

이 병원이 필라델피아의 가난한 흑인 마을에서 수십 년 동안 절박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되어 왔다는 주장입니다.

미국에서는 낙태 찬반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태아도 생명이기 때문에 낙태를 전면 금지하자는 의견과, 낙태를 완전히 제한하면 오히려 임신 후기 낙태가 더 늘게 될 거라는 의견으로 분분합니다.

<질문> ABC 방송의 노장 앵커 '바바라 월터스'가 은퇴를 한다면서요?

<답변>

네, '오프라 윈프리'와 함께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여성 언론인으로 꼽히고 있죠.

바바라 월터스가 은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언론인의 살아있는 전설, 바바라 월터스가 분장실에서 중대한 발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미국 나이로 83살이라는 사실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습니다.

1976년에 ABC에 입사해서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저녁뉴스 공동 진행을 맡았습니다.

지금은 <더 뷰>라는 토크쇼에서 노장의 입담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그녀가 내년 5월에 은퇴를 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인터뷰> 바바라 월터스(美 ABC '더 뷰' 진행자) : "지금이 적기이기 때문입니다. 시청자들이 '저 여자 아직도 나와?' 라고 반응하기보단, '그 여자가 그립다'고 했으면 좋겠어요."

월터스는 인터뷰의 귀재입니다.

지난 77년에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에서 최근에는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국내외 정치인과 촌철살인의 인터뷰를 했죠.

앞으로 은퇴를 하고 나면 이제는 마흔 살이 넘은 딸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답니다.

<앵커 멘트>

오늘 로이터와 AP 통신에는 어떤 소식이 들어와 있죠?

<답변>

네. 19년 만에 프랑스 리그 우승을 차지한 '파리 생제르맹', PSG의 축하행사가 흥분한 팬들의 폭력사태로 얼룩졌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이 리옹을 꺾고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에서 우승하자 흥분한 축구팬들이 파리 도심으로 쏟아져 나와 출동한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질문> 팔레스타인에서 젊은이들에게 정치적 발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요?

<답변>

네. 서울 광화문에 시민 발언대가 있다면 팔레스타인에는 좌절하고 소외된 젊은이들을 위한 정치적 발언대가 마련되었습니다.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팔레스타인의 한 방송국입니다. 참가자들이 심사위원들 앞에서 그들의 의견을 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헤르 알카윰(참가자) : “이 방송은 젊은이들이 정치적 논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 세계와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젊은이들도 성공적인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될 겁니다.“

<인터뷰> 모하마드 간남(감독) : “우리는 이 쇼가 팔레스타인 젊은이들에게 세상에 새로운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가자들은 훗날 유럽 국가 안에서 팔레스타인 대사로서 성장할 수도 있을 겁니다. “

이 쇼가 앞으로 민주화 바람이 불고 있는 중동지역과 팔레스타인에 어떤 변화를 주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질문> 그 밖에 소식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답변>

네, 필리핀 북부 루손 섬의 활화산 마욘 산이 분출해서 5명의 등산객들이 사망하고 십여 명의 사람들이 고립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캐나다 우주인 '크리스 해드필드'는 지구 귀환을 하루를 앞두고 세계 최초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찍은 첫 번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기타 연주와 함께 영국 록 뮤지션 '데이빗 보위'의 '스페이스 오디티'를 부르는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멋진 뮤직비디오를 선사했던 캐나다 우주인 '크리스 해드필드'와 두 명의 우주비행사들은 5개월간의 임무를 마치고 무사 귀환했습니다.

호주 퀸스랜드 골드코스트의 씨 월드 해양공원에서 두 번째 아기 북극곰이 탄생했습니다.

씨 월드의 북극곰 리야는 지난 5월 9일 두 마리의 아기 북극곰을 출산 했는데요.

안타깝게도 한 마리만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