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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탄소 배출량 줄이기 비상
입력 2013.05.15 (07:30) 수정 2013.05.15 (08:02)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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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항공업계에서는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급증하면서 유럽연합이 항공기 이착륙시 탄소세 부과를 검토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탄소 배출에 대한 규제가 대폭 강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방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미국 하와이에서 측정한 전세계 온실가스 지푯값이 사상 최고치인 400ppm을 넘어서면서 전세계가 탄소배출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인천공항에 착륙한 항공기가 계류장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기체를 움직이는 건 한 대의 엔진뿐, 나머지 한 대는 작동을 멈췄습니다.

이 방법으로 이 항공사가 감축한 탄소 배출량은 연간 3500톤에 이릅니다.

기내식 카트 무게도 6kg 정도 줄였습니다.

<인터뷰> 현창헌(아시아나항공 녹색환경팀) : "비행기의 중량을 줄이거나 엔진 세척 등 여러 방법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있습니다."

다른 항공사는 연료를 1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항공기를 도입해 탄소 배출량을 20% 줄이기도 했습니다.

항공업계가 이처럼 탄소 다이어트에 나선 것은 전세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하와이에서 측정한 전세계 온실가스 지푯값이 사상 최고치인 400ppm을 넘어서면서 전세계가 탄소배출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연합은 지난해부터 항공기를 대상으로 탄소세 부과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방안이 시행되면 인천-파리 왕복 노선의 경우 탄소세로 6백만 원을 내야 합니다.

급격히 높아지는 탄소 장벽, 항공업계의 탄소 배출량 줄이기는 선택이 아닌,생존을 위한 과제가 됐습니다.

KBS 스 신방실입니다.
  • 항공업계, 탄소 배출량 줄이기 비상
    • 입력 2013-05-15 07:34:15
    • 수정2013-05-15 08: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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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항공업계에서는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급증하면서 유럽연합이 항공기 이착륙시 탄소세 부과를 검토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탄소 배출에 대한 규제가 대폭 강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방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미국 하와이에서 측정한 전세계 온실가스 지푯값이 사상 최고치인 400ppm을 넘어서면서 전세계가 탄소배출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인천공항에 착륙한 항공기가 계류장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기체를 움직이는 건 한 대의 엔진뿐, 나머지 한 대는 작동을 멈췄습니다.

이 방법으로 이 항공사가 감축한 탄소 배출량은 연간 3500톤에 이릅니다.

기내식 카트 무게도 6kg 정도 줄였습니다.

<인터뷰> 현창헌(아시아나항공 녹색환경팀) : "비행기의 중량을 줄이거나 엔진 세척 등 여러 방법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있습니다."

다른 항공사는 연료를 1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항공기를 도입해 탄소 배출량을 20% 줄이기도 했습니다.

항공업계가 이처럼 탄소 다이어트에 나선 것은 전세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하와이에서 측정한 전세계 온실가스 지푯값이 사상 최고치인 400ppm을 넘어서면서 전세계가 탄소배출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연합은 지난해부터 항공기를 대상으로 탄소세 부과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방안이 시행되면 인천-파리 왕복 노선의 경우 탄소세로 6백만 원을 내야 합니다.

급격히 높아지는 탄소 장벽, 항공업계의 탄소 배출량 줄이기는 선택이 아닌,생존을 위한 과제가 됐습니다.

KBS 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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