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4 날씨] 제66회 칸 영화제, 비오는 날 많아

입력 2013.05.15 (00:35) 수정 2013.05.1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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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시는 것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의 모습입니다.

바다와 맞닿아 있는 아름다운 풍경이 칸의 매력을 더하는데요.

오늘부터 이곳에서 제66회 칸 영화제가 열립니다.

이번 칸 영화제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아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개막식인 오늘 비가 내리겠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 기간동안에 비가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대륙별 날씨입니다.

도쿄 맑은 가운데 낮기온 22도로 다소 덥겠고 홍콩은 30도까지 오르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는 낮기온은 35도 안팎으로 우리나라 한여름 같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은 약하게 비가 오는 가운데 한낮에 18도에 머물겠습니다.

모스크바는 17년 만에 가장 더운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낮기온 27도로 이맘 때 기온을 10도나 웃돌고 있습니다.

토론토는 기온이 껑충 뛰어 올라 25도까지 오르겠고 워싱턴은 아침엔 쌀쌀하지만 낮엔 초여름 같겠습니다.

시드니는 가을로 접어들면서 낮기온이 점점 내림세를 보이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닷새째 25도를 웃돌면서 고온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말 쯤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글로벌 24 세계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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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24 날씨] 제66회 칸 영화제, 비오는 날 많아
    • 입력 2013-05-15 07:38:22
    • 수정2013-05-15 07:52:04
    글로벌24
지금 보시는 것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의 모습입니다.

바다와 맞닿아 있는 아름다운 풍경이 칸의 매력을 더하는데요.

오늘부터 이곳에서 제66회 칸 영화제가 열립니다.

이번 칸 영화제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아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개막식인 오늘 비가 내리겠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 기간동안에 비가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대륙별 날씨입니다.

도쿄 맑은 가운데 낮기온 22도로 다소 덥겠고 홍콩은 30도까지 오르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는 낮기온은 35도 안팎으로 우리나라 한여름 같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은 약하게 비가 오는 가운데 한낮에 18도에 머물겠습니다.

모스크바는 17년 만에 가장 더운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낮기온 27도로 이맘 때 기온을 10도나 웃돌고 있습니다.

토론토는 기온이 껑충 뛰어 올라 25도까지 오르겠고 워싱턴은 아침엔 쌀쌀하지만 낮엔 초여름 같겠습니다.

시드니는 가을로 접어들면서 낮기온이 점점 내림세를 보이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닷새째 25도를 웃돌면서 고온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말 쯤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글로벌 24 세계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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