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유엔 공공행정상 4개상 수상

입력 2013.05.1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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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유엔 공공행정상' 4개 분야에서 수상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올해 UN 공공행정상 최종심사 결과 서울시가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는 사실을 UN경제사회처 측이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UN 공공행정상은 공공행정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상으로 지난 2003년 제정됐습니다.

올 유엔 공공행정상에서는 '서울시민 복지기준'이 대상으로 선정됐고 '에코 마일리지제도'는 '시민참여 촉진' 분야의 우수상에 뽑혔습니다.

또 '성 인지 정책' 분야에선 '여성 1인 가구 종합지원정책'이 우수상을, '부패방지' 분야에서는 '반부패 청렴 건설행정시스템'이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서울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주는 12개 상 가운데 4개를 수상해 한 회 최고 수상 기관이자 역대 최다 수상기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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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유엔 공공행정상 4개상 수상
    • 입력 2013-05-15 07:51:23
    사회
서울시가 올해 '유엔 공공행정상' 4개 분야에서 수상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올해 UN 공공행정상 최종심사 결과 서울시가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는 사실을 UN경제사회처 측이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UN 공공행정상은 공공행정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상으로 지난 2003년 제정됐습니다. 올 유엔 공공행정상에서는 '서울시민 복지기준'이 대상으로 선정됐고 '에코 마일리지제도'는 '시민참여 촉진' 분야의 우수상에 뽑혔습니다. 또 '성 인지 정책' 분야에선 '여성 1인 가구 종합지원정책'이 우수상을, '부패방지' 분야에서는 '반부패 청렴 건설행정시스템'이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서울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주는 12개 상 가운데 4개를 수상해 한 회 최고 수상 기관이자 역대 최다 수상기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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